대화를 거부하는 아들 너무 힘드네요.jpg +댓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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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자식도 엄마한테 빌붙지않나 고민하고 살아야돼. 20세가 넘었으면 자식도 부모한테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하고 같이 살면 생활비라도 드리고..적어도 이런 비난을 하고싶을 땐 나는 어찌 살고있나 함께 돌아보는거야. 무조건적인 비난이 최선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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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는 안하는게 제일좋은방법이라는 게시글있었죠 그만큼내려놓고 듣기가힘들다는 얘기도 되겠지요
얘야님은 그냥 불특정다수를향한 코멘트를 빗대어 단거같은데 많이 기분언짢아하시는거같아서 댓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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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통 판녀가 판녀한테 저리 욕먹으면 자기가 공감못받는다고 너님들도 애 둘 낳아보라고 적반하장 시전하고 도망가기 태반인데.. 이 아줌마는 좀 안타깝네 ㅠㅠ;;

에라이 씨발련아 어릴때 똥오줌싸고 소리지르고 우니까 케어하기 싫어서 빼아애액거리고 공부잘하는 아들한테 따뜻한말 한마디도 안해놓고는 이제와서 뭐? 잘해보고 싶다고? 17년동안 아들 사람취급 안했으니 17년 이상 공들여서 마음을 되돌릴 생각을 해야지 . 지 없는 사람 취급하는거도 보살이구만 그것도 속상하다고 판에 올리는거 보면 아직 미친년임.

애를 저렇게 편애했는데 그 딸년은 아들한테 어떻게 대했을지 뻔하네 미친년 보는 내가 다 짜증나네

나중에 아들자식 성공하면 와서 돈좀 얻어볼라 그러겠다 딱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다

이미 마음 다 찢어졌을텐데 복구는 힘들다고 봄

이미 조져쓰요 아지매요

저 아줌마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하다가. 아들이 아무말 안하면  갑자기 화내고 또 미안하다 하고~ 막 그럴꺼 같어...

내가 비슷한 상황인데 작년에 엄마 돌아가셨는데 그닥 평소에도 엄마가 해주는게 없어서인지 그냥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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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하고싶어도 못해요.. 애도뜻은 아니?

이정도 엄마는 귀여운 수준

아들은 감정을 받아주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진짜 씨발년이네

심심히지?ㅉㅉㅉ애도는 너한테보낸다!!!

어우~내 맘이 아프네..
아들 ! ...얼굴도 모르지만, 내가 대신 미안 할 정도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