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여사친 전화 받고 나간 남편

나는 남자라 그런지 남자입장 십분 이해된다. 그런데 남자가 사과해야 하는거는 맞는거같고.. 와이프 입장도 서운한거 이해는 되지만 저렇게까지 해야싶다. 모르겠다. 댓글운영자 해적이 나와서 정리좀해주라

여자가 넘 인정머리가없네

똥이나싸라 병신새끼들 ㅉㅉ

숨막힌다

남자가 잘 못한게 하나도 보이지가 않는데..

여자가 저렇게나오면 나라도 오만정이 다 떨어질것같긴하네..

시발.ㅋㅋ 저런고민을 써도 하필이면 판에다 쓰냐.ㅋㅋ 판녀들 어떤지 뻔히 알면서 동의 구할려고 저기다 글쓰네.ㅋㅋㅋ

이게 니수준이다 라고 자랑스럽게 판 링크 올리는거 보면 답 나옴. 결혼전부터 노답판녀

저러면서 불륜이 시작되는 거지 남편넘이나 저여자나 좀 오버한듯.남의 가정이있는 남편인데. 거꾸로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답나오지. 지 마누라가 다른 남자가 불러서 새벽3시에 후다다닥 나간다고 생각해봐라. 아무리 급한일이라도. 사람은 누구나 항상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볼수잇어야지.

결혼하고 여사친 두고있는거 자체가 잘못

난독증있는거냐 여사친의 남편이 죽은게 아니라 셋이 친구였대자나

셋이고 넷이고간에 임마

글쓴거 보니 결혼이랑 상관없이 여사친 없게 생겼구만

븅신 ㅋ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지
지는 지 업어키웠다던 피한방울 안섞인 다른남자 반찬챙겨주는 건 되고
남편은 부랄친구 챙기는게 안된다는게 상황적으로 말이 안됨 ㅇ
친구 불륜덮어주는 의리는 있고 남편 부랄친구 장례식에 월차쓰는 의리는 안되고
뭐 씨발 총체적 난국이네

여자가 약간 관종끼가 있는데 현명하지 못하네 남자는 저럴수록 더 정 떨어지는데 이혼하는게 답인듯 싶다

여자는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패할 듯
현명하질 못하다
그 정도인거지 뭐

합리적 의심? 정신적 불륜? ㅉㅉ..남편이 불쌍하네. 정상적인 생활이 되나 진심 궁금하네.

마누라의 저런면을 보면 과부된 친구한테 없던 정도 생겨서 정분 나겠다...

남자가 새벽에 말만하고 갔어도 이런일 없지 아니 그냥 친구 애기가 아파서 응급실 가야하니까 일단 다녀올게 그 한마디가 안나오낰ㅋㅋㅋㅋㅋㅋㅋ

못가게한다잖아

아니다~사람일은 모르는거다. 미국9.11때 쌍둥이빌딩 붕괴로 많은 소방관들이 사망하고 홀로 남은 부인들을 동료 소방관들이 챙겨주다 오히려 본인가정이 깨지고 새살림 차린 경우가 있다고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부인을 나무랄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