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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고백] 가슴 큰 보험 아줌마 만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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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고백]가슴 큰 보험아줌마 따먹은 이야기 1


나의 고백을 이어가야겠다.

혜정엄마와의 고교시절 내연관계는 그후 성인이 되어서도 나의  성적 취향에 큰 영향을 주었다.

즉, 나는 어설픈 여대생이나 또래 여자애들 보다는 좀 연상녀가 좋았다.
첫 떡의 기억은 오래 가는 것 같다.

 

그 뒤로 내가 대학에 진학후 군대갔다왔다. 빌어먹을  IMF 터졌다. 등록금도 없어서 
휴학하고 도서관 다닐 때 였다.  한보철강이 부도 나고 전국의 회사가 다 망해가던 시절에 난 내친 김에 

철밥통  공무원 시험 공부하려고 했다.

 

도서관에서 열공하다가 잠깐 귀에 이어폰 꽂고 도서관 앞 마당에서  음악 듣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다가왔다.

난 또 도서관마다 다니면서 "주 예수를 믿으면 네 집이 로또 맞는다" 뭐 이런 종류의 아주머니인가 했다.

 

그런데 얼핏보니 생각보다 젋었다. 많아야 30대 중반?
한눈에 봐도  큰 눈망울의 아줌마였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눈이 꽤 충혈되어 있엇다는 것.

또 하나 인상적인 것은 가슴이 진짜 컸다. 커도 흉한 아줌마 가슴이 아닌 이쁜 곡선의 글래머 가슴.

도서관 다른 벤치 옆에 학생들에게도 명함  같은 것을 나눠주더니

나한테 다가와서 건내는 것 명함이 < XX 생명>

"쩝.   전 학생이라서 보험 들 돈도 없어요."
"학생은 뭐 다치거나 병에 안걸리나요? 어머니께 말씀드리세요."

 

나원. 그러더니 사탕꾸러미랑 뭐 적성검사 테스트 같은 심심풀이로 보는 읽을거리 던져주고 슝.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젊은 아주머니도 보험 영업 많이 하나보네...이렇게 생각했다.

그렇다고 도서관 학생들에게까지 보험 아주머니가 명함 돌리는 보니 좀 안되었다는 생각은 들었다.

아마 도서관 인근에 시장도 있고 자잘한 가게가 많으니 그쪽을 공략하다가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낚으려고  들렀구나  추정했다.

 

담부터는 안보였는데 어느날 일요일 저녁 보니까 이아줌마가 열람실에서 공부하고 있는거다.
미친 보험아줌마인가? 밤에 왠 공부인가 했는데 일욜저녁에 와서 뭐 정리하고 가는것 같더라.

이 때까지도 아는 체를 안했다.  며칠이 지났다. 점심시간에 나와 도서관 옆 시장통 분식집에서  칼국수를 혼자 먹으러 갔다.

건너편 테이블에서  나랑 마주보면서 혼자 수제비를 먹는 여자가 있었다.

 

어딘가 낯이 익었어...아, 그 아줌마.

아줌마도 나를 기억하는지 살짝 웃었다. 아줌마가 먼저 아는 척 했다.

 

"아, 그 학생이네. 공부하다가 나왔나봐요."
"네.."

난 얼른 먹고 피하려고 했다. 지긋지긋한 보험 아줌마들의 영업근성을 다 아는거 아닌가.

 

그런데 이 아주머니가 일부러 내가 다 먹을 때 까지 기다린 것 같다.
그러더니 새로 나온 좋은게 있다면서 학생들도 용돈으로 가입할 수 있다면서 
뭐 무배당 어쩌구 이런 카탈로그 보여줬다. 나 무지막지하게 짜증났다.

 

내가  있어 보이는 스타일도 아닌데 이 아줌마가 왜 그런가 했더니 
생각해보니 내 시계가 좀 좋은거라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부자집 아들인줄 알았나보다.
아버지것 몰래 차고 다닌 라도였다. 아줌마 자꾸 그걸 들여다 보는것 같았다.

 

"학생. 전에 명함 준거 있지요?"
"네."
"꼭 보험안들어도 좋으니 재무상담 궁금한거 있으면 전화해서 물어봐. 나 이래뵈도 경영학과 나왔어.지방대지만."
"네..(미쳤냐.)"

그리고 나서 내 전화번호 따갔다.  휴학해서 외롭게공무원 공부 시험 보는 나나 

혼자서 수제비 먹는 그 보험녀나  둘다 안쓰럽고 짠하긴 했다. 
지금은 하스스톤 모바일이라도 하지 그 시절에는 그런 것도 없고 나도 많이 외로웠다. 여친도 없었다.

 

수제비 먹을 때 훔쳐보니 눈 아래로 깔고  가슴이 블룩한게  조심스럽게 먹는 모습이 살짝 예쁘장했다. 
그냥 국화꽃 같은 누님같았다. 그 옛날 혜정엄마도 생각났다.

 

이 아줌마 진짜 일요일 저녁 마다 도서관 나타났다. 집이 근처라고 했다.
아.  징그럽게 날 아는 척 했다. 내가 마음이 착해서 그런지 그냥 한번 싸구려 보험은 들어주고 싶긴 했다.

 

그래서 집에서 엄마한테 친구 누나가 보험영업하는데 꼭 좀 들어줘야 한다고 징징거렸다..
며칠 조르니까 착한 엄마가 정 그러면 친구들끼리 우정도 중요하니 하나 들라고 허락해주었다.

그런데갑자기 물어보셨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누군데?"

전 얼떨결에 "건희"라고 대답했다." 우리과 이건희요..." ㅋㅋㅋㅋ

그 아주머니 삼X생명이어서 그랬다. 어머니 갸웃거리더니 그냥 안물으셨다.

 

어느날  한 두주 일요일에 안보이기게 도서관에서  공부도 안되고 심심해서 문자 한번 날려봤다.

<보험관심있음. 시간나면 한번 도서관 들르기 바람. - 칼국수 먹던 도서관 남학생> 하고 날렸다.
5분도 안되서 답장이 왔다.

 

<언제 갈까요?>

<저녁 5시에 도서관 앞 마당 경비실 옆 세번째 벤치로 오세요. 목련꽃 많이 핀 쪽 입니다>라고 날렸다.

늦어서 안된다고 할줄 알았더니 <네, 그럴게요> 답장이 왔다.

 

난  그 시간되서 배낭 메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멀리서 오더라.
눈화장도 살짝 하고 아직은 쌀쌀한데 조금 짧은 치마를 입고 오셨다.

"여기 말고 우리 어디 커피 마시면서 얘기해요."
우린 시장통 한구석 다방인지 커피숍인지 하는 곳에 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것 저것 설명하는데 내가 뭐 아냐.

아주머니 정성봐서 그런거니 그냥 어디가서 얻어터지면 안되니까 싸구려 상해보험이나 하나 들어달라고 했다.

보험녀 되게 고마워했다.

 

"무슨 보험영업을 도서관까지 찾아다니면서 죽기로 해요?" 물었다.

뭐 실적이 거의 꼴찌수준이라고 이번에 잘못하면 잘릴 것 같다고 하더라. 사회 생활 많이 안해서 아는 사람도 없고 힘들다고 하더군.
농담삼아 그럼 남편은 뭐하는데요? 말은 안하더라구.

 

근데 고개 숙일때마다 이 아줌마 조심성이 없어서 그런지 가슴골이 슬쩍슬쩍 보이더라.

일부러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하여튼 기분이좀 슝슝했다. (계속)

 

과거를 고백하고 싶어요. 개추 박아주면 더 달릴게요.









[주갤고백] 가슴 큰 보험아줌마 따먹은 이야기2

 

내가 청약서에 사인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던졌다.
"보험 든 기념으로 저녁..아니 술 사주세요!"

 

잠깐 주저하는 기색이 보였다.
"대신 제가  친구들 또 소개시켜 드릴게요" 했더니 얼굴이 환해지더라구. 그게 실적 올려야 하는 보험녀 근성인가봐

 

저녁 사준다고 해서 옆에 시장통  부대찌개 먹으러 갔다.  반주로 소주 한병을 시켰는데 자기는 안마신다고
해서 그래도 술자리에서는 최소 3잔은 마셔 주는게 고객에 대한 기본예절이라고 우겼다.

 

이 아줌마 술이 들어가 얼굴이  빨개지더라고.  낮의 보험 아줌마를 밤에 보니까  
약간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진짜 다소곳한 미시같아 보였다. 갑자기 급 따먹고 싶다는 생각이 막들었다.

"왠 술을 그렇게 마셔요?"

 

소주 2병 시켜서  시켜서 내가 거의 1병 반 먹고 이 아줌마가 반병 정도 먹었다.

아줌마 성격은 그래도 꽤 활발했다. 유머도 있고. 뭐 보험영업소에서 늙은 남자 소장이 집적이고 어쩐다
이런 얘기도 한것 같다.

 

집에 가자고 일어서는데 약간 휘청했다. 내숭이 아니라 술이 진짜 약한것 같았다. 
그날 이상하게 난  그냥 헤어지기기 싫었다. 혜정엄마 생각이 났다. 보험녀도 혜정엄마와 비슷한 30대중반이었을거다.

내가 우리 노래 한곡 부르고 갈래요? 하고 던졌다.

"다음에 가요." 하고 이여자 또 뺐다.

"아! 고객이 가자는데!" 하고 내가 약간 삐지는 듯 장난쳤다.

 

보험녀 아, 진짜 가야 하는데 하면서 주저하더라고.

시계 보면서 "딱 1시간만요" 이러더라구.

 

막상 옆에 지하 노래방 갔더니 내가 처음에 한 2곡 불렀는데 그다음부터는 이여자가 더 많이 부르는거다.

혼자서 탬버린 치고 아주 활발했다. 거기서 맥주도 더 마셨다. 나도 술도 취하는데 사이키 조명에서

이 아줌마 큰 가슴을 보니 기분이 더 아득해졌다.  슬쩍 내가 이아줌마 노래 부를때 뒤에서 슬쩍 안았다. 

 

내 꼬추가  아줌마 엉덩이 부근에 밀착되니 급하게 섰다.  조금 민망했는데 이 이아줌마는 별 신경쓰지도 않고

오히려 노래부르는데 열중했다. 그리고 엉덩이를 슬쩍슬쩍 흔들정도로 흥겨웠다. 노래방을 좋아하는 부류 같았다.

 

아줌마는 잘 모르겠지만 난 슬슬 취기도 돌고  이아줌마 힙이 내것이 닿으니 아 정신이 어지러룰 정도였다.

도저히 안되겠더라. 내가 제가 살살 뒤에서 손으로 아랫배 쓰담쓰담했다. 배는 하나도 안나왔다.

 

살살 손을 위로 올리서 가슴 밑까지 갔다. 브래지어 라인이 느껴졌다. 더 위로  올라가려니 내 손을 꽉 잡더라구. 이크!

지금생각해보니 보험영업하는 가슴 큰 이쁘장한 아줌마에게 나처럼 들이대는 인간이 얼마나 많겠는가.
기본 수비능력은 되어 있겠지....

 

한 10분 후 다시 손장난을 쳤더니,

갑자기 홱 돌아서서 나를 보면서 뺨을 꼬집는다.

 

"얘가.. 어른들 흉내 내고 있어!" 이런다. 찬바람 씽~ 부는 반말.

내가 약간 쪽팔려서 "내가 어른인데요. 뭐." 이랬다.

 

그랬더니 다시  뺨을  다시 꼬집는다.

민망해서 고개를 숙엿는데. 아, 내가 무슨 객기일까!! 


보험녀 눈흘기는 모습, 샤이키 조명에 빵빵한 가슴, 그리소 취기 어린  발그스레한 얼굴을 보니 
갑자기 급 용기가 났다. 난 되바라지고 대담하고 당돌한 놈이다.

그래서 예전에 혜정엄마도 먹은 것이 아닌가. 어차피 인생은 하스스톤 모바일 게임일뿐 아닌가!

 

난 보험녀를  갑자기 정면에서 끌어안고 이 여자 입술을 덮쳤다.

보험녀가 놀라서 "얘!" 하더니 나를 떼어 놓으렸는데 내가 허리를 꽉 손으로 잡고 안놔줬다.

 

그리고 굴하지 않고  계속 입술 들이댔다. 우웁...하고 잠시 좌우로 피하더니 내가 너무 완강하니

가만히 입술만 대고 있었다. 내가 입술을 빨며 혀를 넣었더니 한참 주저하다가 못이겠다는 식으로 보험녀도 입을 열었다

그러더니 내 혀를 받았다. 우리 둘은 잠깐 키스를 나눴다.  나름 황홀했다. 맛도 있었다.

보험녀 립스틱을 내가 다 빨아먹었다는 느낌도 들었다.

 

한 1-2분 흘렀다.  보험녀가 잠시 후 나를 보고 눈흘겼다.

그런데 여자들은 의외의 동물이었다.

 

난 따귀 한대 맞고 잘못했어요..종신보험 가입할게요. 이럴라고 했는데
보험녀의 말은 뜻밖이었다.

 

"남편이랑 키스한지 하도 오래되서 그런지 그래도 너랑 하니 기분은  좋네.."

눈은 흘렸지만 화난 표정은 아니었다.

 

 "너, 앞으로 나 누나라고 불러"하면서  툭치고 쿨하게 헤어졌다.

내가  오버하긴 했다. 술기운도 있지만  외로웠기도 했을 것이다. 휴학생에  공무원수험충은 쓸쓸하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집에 갔다. 그날의 여운이 오래 남았다. 가슴큰 보험녀 목주변에서 풍기던

은은한 향수 냄새가 계속 기억났다.

 

그후 도서관에서 일욜마다 밤에 잠깐 들렀을때도 그냥 씩 웃고 헤어진게 다였다. 또 며칠인가 지났다.

그날 교정직 준비하는 친구랑 둘이서 신세한탄하면서  도서관 옆 시장통에서 술먹었다. 불행한 IMF 시절을 원망했다.

 

아쉽고 술이 더 땡겨서  너네 자취방가서 한잔 더 먹자는데  이 시키 약속 있다고 빼는거다. 개객끼.

마음도 울적하고 여친도 없고 혼자 집에 가기도 뭐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험녀에게 전화 걸었다.

 

왜냐면 그냥 느낌이 남편이 없는 여자거나 이혼녀 아닐까 생각이 물씬 들었기 때문이다.

PCS 인지 시티폰인지 하여간 통화음질이 아주 안좋던 시절이다. "여보세요" 상냥한 목소리로 보험녀가 나왔다.

 

"저기 저 도서관 학생..." 까지 말하고 바로 끊었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서였다.
그런데 그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약 20분 후 나에게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다짜고짜

 

"나 회식중인데 너 내 남편인 척 하고 10분있다 나한테 전화걸어봐" 이러는거다.

대충 짐작이 갔다. 회식자리에서 빠져나오고 싶은데 분위가 상 못빠져 나오거나 뭐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그런 차에 내가 전화한거다.

 

내가  다시 전화해서 장난끼 있게 "당신 지금 몇시야?  그렇게 할려면 때려치워!" 옆 사람 들으라는 듯 우렁우렁 목소리를 냈다.

옆에 남자들 여자들 목소리고 들리고 시끌법석 했다.

"아.미안해요. 지금 갈게요." 쩔쩔 매는 척 하더라고.역극을  하는데 좀 취한것 같았어요.

 

다시 전화했는데 그녀가 안받았다. <올 수 있음 도서관 앞 마당으로  와요> 내가 소리샘으로 연결했다.

 

내가 슬슬 도서관 앞마당 벤치에서 혹시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

보험녀 진짜 왔다. 대학생처럼 청자켓 입었다.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도 났다.

 

멀리서도 난 오직 그녀 가슴만 보였다.  많이 취해보였다. 자기네 영업소 회식인데 자꾸 못가게 했다고 한다.

영업소장이 남자인데 들이댔다고도 했다.
나보고 고맙다고 했다.  그리고 집에가야 한단다. 그럼 곤란하지..

 

그래서 온 김에 나도 오늘 기분 울적하니 한잔 더 해요 했더니 안된다더라.

"아, 그럼 노래방이라도 가요!"

 

사실 난 그날 키스와 부비부비가 생각나기도 했다.

보험녀가 날 좀 쳐다보더니 "그래, 딱 1시간이다" 또 그랬다. 술냄새 확 풍겼다.

 

우린 또 그 노래방 갔는데.. 그런데 그날과 달리 이 아줌마도 상태가 약간 좀 메롱이었다.

"아. 참 힘들다.." 이말을 몇번이나 중얼거리면서 노래방에서 캔맥주 마셨다. (계속)

 

나이 먹고 고백하려니 힘들다. ㅠㅠ 개추 박아주셔서 주념글 가면 또 올릴게요. 부탁드려요.

 









[주갤고백]가슴 큰 보험아줌마 따먹은 이야기 3


둘이서 어깨동무 하고 노래 부르고....

다른 건 모르겠는데 <사노라면> 들국화 것? 그 노래  부른 기억은 난다. 그냥 그때 내마음이 그랬다.

또 보험녀랑 블르스도 추고 부비부비했다. 그런데 전에 처럼 눈 흘기고 이런 건 없었다.

중요한 건 내 꼬추가 보험녀에 닿을 때 보험녀가 약간 브루스 추는 손에 힘이 들어간 것은  느꼈던 것 같다.

 

역시 꼬추의 힘은 대단하구나.

그 옛날 혜정엄마도 고교생의 꼬추지만 봇이에 넣었더니 내 몸을 더듬고 신음소리를 내고 그랬지 않은가.

 

노래방에서 원래 맥주 팔면 안되는 데 사장이 약간 양아치 스타일로 맥주캔 많이 갔다 준 것 같다.
나도 이미 좀 술이 된 상태라서 더 마시고 진상떨었다. 둘이서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내가 또 키스를 했다.

 

"너 또!"
보험녀 물론 처음에는 뺐다. 

"전에도 했으면서." 내가 이러니까.

날 탁! 치고 눈을 잠깐 흘기더니 두 서너번 입술를 마구 들이대니 키스를 받아줬다.

 

여자들은 참 이상하다. 어차피 할 것을 왜 자꾸 빼고 그러는거지?

입에서 술냄새가 나는데 혀가 오고가니 기분은 좋았다. 보험 아줌마 혀는 부드러웠다.

나도 키스를 해 본 지가 백만년이었다.

 

사실 더 기분 좋은 것은 키스보다는 그녀의 빵빵한 가슴이 나한테닿으니 느낌이 너무 좋았다.
만지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

 

이 번에는 키스 되게 오래했다. 보험녀가 혀를 빼려고 하면  "누나 1분만더요" 이러면서 계속 했다.

그러다가 내 꼬추에 힘이 들어갔다. 더는 못참겠다.

지금은 아꼬서지만 그 땐 옷깃에 이는 향수냄새에도 잦이가 팍팍 섰다.

 

내가 슬쩍 가슴을 만지려고 손을 대는데  또  내손을 잡는 거였다. 
이정도 꽐라면 허락해줄텐데 대단한 내공의 보험녀였다.

 

브루스 추며 노래부르다가 부비부비하고 또 키스하고 횡설수설하다가 노래방 나왔다.
할건 다했는데  뭔가 아쉬웠다.

 

남자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시간도 늦었고 내가 보험녀에게 어디 공원가서 캔 맨주라도 한잔 더 먹자고 졸랐지.

보험녀 목소리가 많이 꼬였다. 안된다고 했다. 

내가 취중에도 살짝 던졌다.

"이 시간에 어디 갈데도 없고 돈도 아까우니 누님 집에서 맥주캔 한잔 하지요"
" 너 미쳤냐?"
"전 고객이잖아요"

 

내 예감은 맞았다. 난 보험녀가 어딘가 정상적인 남편이 있는가정이라고는 생각안했다.

보험녀가 웃더라.  그랬더니 "좋아. 집 가까우니 딱 30분 있다가. 나는 안마신다" 이랬다.

 

보험녀 걸어가는데 휘청휘청했다..까만바지에 청자켓을 입고 꽤 멋을 낸 것 같은데 그래도
30대 아줌마는 아줌마일 뿐이다. 그런데 엉덩이의 라인은 처녀로 봐줄만 했다. 목 주변의

주름만 없다면 그녀는 뒷모습은 진짜 노처녀 정도로 봐줄만 했다.

 

난 군침을 흘렸다.  진짜 도서관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렸다. 
어느 컴컴한 골목길 주택 대문으으로  몰래 몰래 들어갔다.

 

반지하 원룸 같은데였다.  집은 좁은 데 비교적 깨끗했다. 혼자 산다고 했다.
액자로 여자 꼬마애 사진이 있었다. 남편 사진은  없었다.

 

가족은 더 묻지는 않았다. 시발... IMF 그 시절 정상적인 가정 아닌 사람이 부지기수였다.
우리 집 부모님도 거의 이혼 위기까지 가서 내가 그맘 안다.

 

사연 있는 여자들인 뭐 어디 한두명인가. 술은 자긴 잘 안먹는데 친구들 놀러와서 먹느라고
캔맨주 사다 놓은게 있다고 냉장고에서 꺼냈다.

 

이날 이줌마도 약간 정신줄을 놓거나 놓고 싶은 것 같았다.

나도 취해서  맥주 한 캔 꺼내서 나만 먹는 둥 마는 둥  그랬다.

 

자기 팔자 기구하다고 했다. 5살난 딸이 본가에 있는데 보고 싶다고 눈물 글썽이기도 했다.

그러더니 
"너 안가니?"  물었다.

 

"저  시간도 늦고 택시비도 없고 저 그냥 여기서 자고 내일 새벽에 가면 안되요?"라고 말 끝나자 마자
"안돼 가!" 이러는거다.

 

"아, 진짜요!  저 많이 취해서 걷지도 못해요. 가다가 어디 전봇대 끌어안고 자다가 장기 털리면 책임 질거에요"

"그래도 가!"

 

그러나 난 역시 되바라졌다. 내가 박박 우겼다.

"설마 제가 남자로 보이는건 아니죠"

난 바닥에 벌렁 누웠다. 보험녀가 잠깐 웃더니 "너 정 그러면 저 밑에서 자"  이러더라구.

 

저 밑이라고 함은 부엌 싱크대 밑의 차가운 바닥이다.

그러더니 자기는 방문 닫고 티셔츠에 츄리닝 갈아입었다.

 

"너 내일 해뜨면 바로 가야 한다"

난 술도 취하고 피곤해서 알았다고 하고 베개 하나 얻어서 진짜 부엌마루에 엎어졌다.  잠이 잘왔다.

 

잠결에 보니 보험녀는 양치도 하고 샤워도 하고 자는 것 같더라. 깔끔은 한것 같았다.

보험녀 가슴을 상상하면서 난 그냥 자기로 했다. 난 가볍게 코를 골았다.

 

한참 자는데 보험녀가 내 빰을 톡톡 쳤다.

"너  이쪽으로 방 바닥에서 자. 대신 딴짓하며 안돼. 그리고 해뜨고 차있으면 바로 나가" 이러는거다..

 

내가 술취해서 부엌바닥에서 자니까 좀 미안하고 안쓰럽긴  했나보다.

난 고맙다고 방의 매트리스 침대 옆 바닥에서 잤어. 보험녀는 매트리스 침대에서 잤다.

 

"너 코골지마"
"네."

 

한 30분 잤나.  자꾸 잠이 안왔다.

방 바닥도 차갑기도 하고 해서 난 슬그머니 매트리스 침대위로 올라갔다.  보험녀는 자다가  내가 올라온걸 아는지 잠깐 인기척을
냈는데 별말은 없었다.

 

슬쩍 곁눈질로 보니 티셔츠를 입었는데도 가슴 참 컸다. 엉덩이 곡선도 쓸만했다.

20대 아가씨만은 못하지만 30대 아줌마 치고는 잘 가꿈 몸매? 
나름 고객상대로 하는 직업이라서 많이 가꾼것 같았다.

얼핏 화장기 안한 얼굴도 나름 신선했다. 창문 으로 가로등 불빛이 들어오는데 입술도 도톰한게 또 땡겼다.

 

내가 잠이 올리고 있나. 내가 슬쩍 손으로 보험녀 머리를 쓸어 넘겼어. 처음에는 가만있었다. 쌔근쌔근소리를 냈다.

다시 슬쩍 귀를 매만졌다.

갑자기 "너 손대지마!" 이러는거다  깜짝 놀랐다.


내가 아무리 돈없고 여자에 굶주린 20대 청년이지만

속으로 에라이. 뭐 넌 아줌마 아니냐.

자존심이 상했다.  난  알았다고 하면서 그냥 코골고 잠들었다.  두시간 정도 잤나. 
잠자리가 바뀌니까 엄청 불편했던 것 같았다. 
눈이 번쩍 떴다. 벽에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좀 안된 것 같다.

그냥 갈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택시비도 없엇다.  지금 처럼 하스스톤 모바일이라도 있으면 어디 놀이터에서 밤샐  수 있는데.

 

그런데  엇!!! 옆을 보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계속)


 

형들. 개추좀 박아주시면 더 달릴게요. 격려댓글이 없으니 힘도 없네요.





[주갤고백] 가슴 큰 보험아줌마 따먹은 이야기 4 


내가 이 아줌마를 내  팔베개 하고 있고 이 아줌마도 날  꼭 끌어안고  있었던 거야!!

마치 내가 자기 남편인양.

 

이럴럴러수가~~~

나이차는 나지만 음양의 오묘한 조화인걸까.  어쩔 수 없이 서로 끌리는거다.

 

나도 보험녀를 세게 끌어안았어. 마치 내가 그녀를 떠나간 남편인양. 
당연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슬쩍 티셔츠 밑으로 손을 넣었어. 뱃살을 따뜻하더라고.

 

슬금슬금 손이 위로 올라갔지. 탁!치면 어떻게 하나 조마조마했는데 그런일은 없었어.

아. 위로 올라가는데 브래지어가 없다. 잘 때 풀르고 자나봐.

말랑말랑한 젖가슴 만져지더라고.  아 촉감 좋았다..

난 살살 주물럭 주물럭했다.. 말랑말랑한 풍선같아. 아줌마가 깬것 같았다. 그런데 입에서 살살 신음소리가 나는것 같았다.

 

으흐..으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나를  말리지 않는거다. 이때 야동에서 본 장면이 생각났다.

난 양손으로 보험녀의 양쪽 젖꼭지를 살살 굴렸어. 집게 손가락으로 빠른 속도로..

 

으흐..으흐..으흐...
신음소리 점점 커지더라고.

 

젖꼭도 커지고 가슴도  다단해직 몸도 자꾸 뒤척이고 비비꼬아.  어디서 많이 본장면. 맞아.

아. 혜정엄마도 그랬다.. 아닌 척 해도 내가 가슴을 빨고 하니 막 그랬다..

 

보험녀가 슬그머니 내 손목을 잡았다.
난 그냥 빼고 계속 그러기를 젖꼭지 손으로 만지기를 반복했더니 얼굴은 찡그리는데 약간 뿅간 상태?

눈빛이 풀리기 시작했다.

에라! 그래 질러보자. 난 내친김에  난 얼른  젖꼭지를 입으로 빨았다.

 

혀로 젖꼭지 살살 굴리다가 아예 덥석 물고 빨았는데 너무 큰 거다.
와 진짜 크다. 손오공 왕 천도복숭아 같았다. 이런 가슴 처음이야.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다.

 

이 아줌마..보기에도 그랬는데 벗겨놓으니 가슴이 이렇게 훌륭했구나.

D컵은 되는것 같았다.  그 옛날 혜정이 엄마 가슴보다 훨씬크고 더 뽀얬다.

혜정엄마 젖가슴은 나한테도 빨리고 남편 한테도 빨리고 가스배달 형한테도 빨렸잖아?

그런데 이 아줌마 가슴은 한동안 누가 빤 흔적이 없는것 같았다. 싱싱하다고나 할까.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물빨했다.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는거야. 끊어지다 이어졌다...끊어지다..이어졌다..

아하하..아하하하~~~난 신음소리에 흥분하는 청각체질이다.

 

자기도 소리가 크니 좀 창피한지 팔로 입을 막았다.

여자들 가슴이 빨리면 눈이 저렇게 풀리는구나....많이 배웠다.

 

가슴이 커서  그렇지만 상체는 그냥  예술이다.

 

"얘, 그만 빨아.." "저 조금만 더요"
"아이참..."

난 굶주린 송아지처럼 마구 마구 젖가슴을  빨았다.

 

한동안 빠는데  갑자기 나보고  "너 씼고 와"이러는거야. 아. 그러고보니 내가 안씼었지.

혹시? 그 의미는?

난 옆에 화장실  대충 샤워하고 왔어. 와서 방을 불켜 보니까 이 아줌마 얼굴이 좀 발그르르한것 같아.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자.."
이러는거야. 티셔츠도 다시 입었어. 칫. 주저하는건가?

그러더니  "불꺼"

명령하더라구.   내가 팬티만 입고 다시 그 녀 옆에 누웠다가 다시 그녀를 안았다.

이미 몸이 따뜻했다. 조금 달아올랐나봐. 슬그머니 자기도 나를 끌어 안더라고.

 

"누나 옷 벗어요," 답답해요"

내가 그녀의 윗옷을 벗겼어. 상당히 순해졌어.  어린 양 같았다.

 

내 맨살 상체와 그녀의 가슴이 부딪치면 고추가 또 팍팍 서는거야.
나는 대놓고  가슴을 빨았다.

 

"아이참..너..너."

이러면서도 내 빰과 목을 막 어루만지더라. 신호가 온거다.

 

한동안 빨다가 다시 위로 올라와서 키스를 했어. 끈적끈적했다.
혀가 내입으로 들어와서 마구 엉켯다.  살아있었다.

 

내가 지금 40대 중반이야. 50대를 바라보잖아. 지금도 세상에 제일 재미있는게
하스스톤 모바일하는거랑 여자 가슴 빠는것 같다.

 

슬쩍 보험녀 츄리닝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어. 다시 팬티 속으로 넣어보니 흥건해.
내가 살살 거기를 손으로 애무하니  으흥...으흥...소리가 죽이더라고.

 

아줌마도 잠깐 망설이는 것 같더니 내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거다.
난 팬티를 벗었어.  보험녀 손이 내 쌍방울 만지면서 느끼고 싶어하는게  역력했다.

 

"누나. 바지 벗어요"
"야, 안돼!"

내가 보험녀의 츄리닝을 내리고 다시 팬티 까지 내렸다.

 

그리고 다시 알몸의 아줌마를 끌어안으니 거기털이랑 내 꼬추랑 슬쩍슬쩍 마찰되더라고.

너무 넣고 싶은거야. 난 꼬추와 아줌마 거기랑 자꾸 마찰시켰다.

 

점점 보험녀 내 목을 꽉 잡았다.. 그러더니 내 목주변을 막 입으로 핥는데 뜨거운 입김이 전해진다.

내 꼬추는 이미 딱딱해졌다. 아줌마가 내 고추를 꽉 잡았다.아프다. 나도 못참겠더라고.

보험녀가 이번에는 한손으로 자꾸 내 꼬추 만들고 흔들었다.

 

"넣어도 되요? "
"안돼!"

내숭은...그럼 내 꼬추는 왜 만져?

내 꼬추가 아줌마 거기 자꾸 맴도는데 이미 축축해질 정도로 축축했다.

안돼고 뭐고 그런 말 할 단계는 지난 것 같다. 난 예전에 혜정엄마한테 한 것처럼 능슥하게 보험녀의 양쪽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납작 엎으려 꼬추를 보험녀 거기에 넣었다.

 

아! 첨에 꼬추가 들어가니까 나지막히 신음을 내지르는데 그러더니 눈을 감고 그냥 체념한 듯한 눈치다.

그리고 나의 피스톤질..떡방아 소리!... 보험녀의 거기는 참 따뜻했다. 쑥쑥 잘들어갔다.

 

아아아~  한동안 떡질하다가 난 안에다가  대놓고 쌌어. 찍찍 찍--- 많은 양을 쏟은 것 같다.

둘이서 땀이 범벅대서 끌어 안았다.

 

한참 있다가 한숨 쉬더니 " 너 나빠!" 이러더라구.
그리고 다시 나 끌어안더라구.

 

아줌마는 내 뺨을 꼬집더니 "너 이런거 다 어디서 배웠어? 어린애가" 이러는거야.
난 그녀의 한쪽 유방을 더 빨다가 잠이 들었어.

아줌마들은 임신이 잘 안되나?  질싸에 크게 신경은 안쓰는 눈치야.

아침에 깨우더라.  주인집 일어나기전에 가야 한대. 난 아침 7시쯤에  쫓겨났어. 우린 그뒤로 조금 더 만났다.

 

나 이 아줌마랑 한학기 정도 계속 만났고 혜정엄마 처럼 10번도 떡친것 같아.

담에 일욜날 도서관에 만났을 대 그냥 나보고

"저녁 안먹었으면 먹고 가자"고 하고 그 자연스럽게 아줌마 집에서 먹고 또 같이 잤다.

 

가만 보니까 아줌마도 외로웠고 나도 별일은  없을 것 같으니 그냥 편하게 만난 것 같다.

보험녀 되게 웃긴게  내가 보빨하고 싶다고 하니

 "그거 꼭 해야 하니" 이러면서도 막상 하니까 아주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어.
아줌마들은 진짜 색스러워. 젊은 남자가 거기 빨아주니 싫어할 사람은 없는것 같더라.
사실 은근히 바라는 눈치였다.

 

그녀 집이 도서관 옆이고 나도 도서관 다니는 사람이고  다행히 그녀 집이 어두컴컴한 반지하고 눈치 채는 사람도 없었다

난 나중에 여자 친구 생겼는데도  이 아줌마 계속 만났다.

속궁합 잘맞은것 같고 또 이 아줌마 가슴이 너무 좋았다. 가슴은 놓치기 싫었다.

 

내 여자친구  사귀는 것에 대해서도 뭐 샘내고  그런 것 없었다.

대신 삐질까봐 가끔 보빨은 정성스럽게 했던 것 같아.

 

"너 여자친구랑도 잤니?"
"아, 걔 그런 거 싫대요"하고 뻥쳤다.

여친과 잠자리보다 항상 보험녀와 잠자리가 더 좋았던 것 같다. 편하고 뜨겁고 궁함이 더 잘 맞았다.

우린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예전에 혜정엄마랑 떡치면서 성적 떨어져 좋은 대학 못갔다.

 

그리고 그 해 7급 공무원 아깝게 떨어졌다. 눈물 흘렸다.  내친구는 교정직으로 붙었다.

벌받은 건가. 그래서  좀  대접 못받는 직장에 취직했다,  할수 없다.

그리고 그  여친이랑 결혼해서 잘 산다.

지금도 가끔 애들 데리고 그 도서관 간다. 목련꽃 필 때면 벤치에서 명함 나눠주던 그 아줌마  생각난다.(끝)

 

형님들. 개추 박아주시고 격려댓글 해주시면 마누라 몰래 담에 또 고백할요.

지잡대 대딩시절 후배 여대생 따먹은 썰이랑  결혼하고 바람한번 폈어요.









4c2b3ea3c9c378e2c5fdf19b819c150e.jpg [주갤고백] 가슴 큰 보험 아줌마 만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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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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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허
시발 그놈의 하스스톤ㅋㅋㅋㅋ
ㅇㅇ
하스스톤 홍보글 아니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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