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1403032002563716&pos=
50대의 청소년 선도위원 출신 아저씨가
버스에서 허벅지에 멍이든 여고생을 보자
걱정돼서 누구에게 맞았냐고 물어봄.
여자애는 경찰에 신고하여 수치심이 들었다고 성추행으로 고소.
재판결과 아저씨 무죄받고 괜히 도와주려했다고 후회....
네티즌들 이러다가 중국처럼 객사해도 신경도 안쓰는거 아니냐고 걱정중이라고함.
물에서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라는 의견과
괜히 오지랖부렸다는 의견도 있다.
펨창들은 가급적 지인이나 가족 아니면 나서서 도와주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주는 선에서 끝내도록 하자.
이것도 경찰서 자주 왔다갔다 불려가며 참고인 조사받으며 귀찮을수 있고
최악의경우 용의자로 수사까지도 받을수 있으니 신중히 선택하도록 하자.
"뉴스 앵커의 마지막 멘트,"
"선행이 칼날이 되어 돌아오는 현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