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달달하지 않아 먼 소리야?
비위 안좋은 사람은 모를까 난 비릿한것도 몰랐는데?
그냥 닝닝한 우유야 물탄 우유라고나 할까?
쓰니 남편처럼 목말라서 먹은건 아니고 안사람이 뭉쳤다고 해서 풀어 주다가 모유 빼야 할거
같다고 해서 유축기는 아프다고 해서 내가 빨아 볼까 하고 빨아 본건데 먹을 이유는 없었고.
걍 입에 들어 오길래 맛 조금 본거 뿐인데 나름 나쁘진 않았어.
그 이후로 안사람도 좋아 해서 나름 가끔 빨아줘 ㅎ 싫지만은 않은 상황인거야 빨다가 급 흥분해서 모~~ 음 알아서 상상 하고.
결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이다.
사랑, 배려, 희생, + 돈 (금수져 아니라면 가져야 할 소소한 행복을 느낄줄 아는 마음) 이것들을 둘다 가지고 있어야 결혼생활이 행복 하다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랑,배려, 희생정신 그어느것 하나라도 어긋나다면 (돈은 걱정거리...정도여자들에게는 1순위겠지만) 그때서 부터 조금씩 힘들어지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될듯합니다.
중요한건 싸우고 나서 화해 하는 방법도 서로가 잘 맞아야 합니다.
아무나 결혼 한 사람들이 씨월드 지껄이고, 남편 카드기 만드는 년들이며, 여자 잡아 패고, 패륜짖 하는 넘들 입니다.
사랑보다는 배려 할 줄 아는 여자를 만나세요, 그런 여자 만나다 보면 사랑이 절로 싹틉니다 (양보후 생색내는건 배려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