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집에 인사 갔다가

양측의 말을 들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시댁에서도 뭔가 불만이 쌓여있었는듯~~

내가봤을땐 남자네쪽에서 인성테스트 한거같다 지들 입맛에 맞는아이인지 확인해보려고 물론 이정도로 세게나올지는 몰랐겠지만. 결론적으로 여자분 힘든결정 하셨고 남자네 부모님은 씨발 아무리 옛날사람이라지만 예절교육좀 다시배우길

남자네는 그냥 개차반 집안이네

초장부터 잡으려드네.

길들이기 맞는데 그래도 여자가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한듯. 못먹는게 아니라 안먹는거지 근데 저런 건 상견례자리나 마찬가진데 며느리가 내가못먹으니 안먹어 그러고 뻐튕기고잇으면 어느 부모가 좋아하겟노 그냥 먹는시늉이라도 하고 그럼되는거지.잘헤어졋어 여자나남자나 남자도 저런스퇄애 만나면 조낸 피곤해. 잘헤어진겨.

와 이걸 남자를 쉴드치네? 미리 못먹는다고 이야기 했는데 응 조까 하고 차리고 난다음에 애가 반응 이상하니까 그래 과자나 먹어 하고 툭던져 주는게  뭐 정상적인 반응이냐? 걍 미친년이지

ㅈㄹ도 정도껏해라.
지가 결혼할 여자집에 가서 저런거 당했으면 아주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일 호구새끼 납셨네 ㅋ
니가 노예냐???ㅉㅉㅉ

자기 주장이 강하면 안되냐?
해산물 못 먹는 거 먹여서 자기 주장 꺾어야 하는 거냐?
파혼하길 잘 했어.
너도 나중에 파혼함 당해봐라.

가축길들이냐 ㅅㅂ  무슨 자기주장이야  초대해놓고 사람대접안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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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은 잘한 선택인듯

뭐 저딴집이 다있냐 세상에...

택시기사에게 하소연 할 정신은 있어네?? 나 같으면 좆팔려서 못 할듯헌디... 글구 자갈치를 던져줘?? 그것도 하필이면 해물 맛 ??
 주작 좀 작작하자~ 페미들 댓글 공격할거 없으니 초딩급 소설을 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