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은 실패할 거라는 교수님

사실 미투 초기에 케이샤거만 봐도, 케이샤가 분명 무고구라쟁이에 꽃뱀임이 드러났느데도 지목당한 남자 작곡가는 인생 패망한 경우마 봐도.. 이게 성곡적인 운동이라 보긴 어렵지. 페미니즘 = 진보 된 깨어있는 생각 이라는 말도않되는 어거지 논리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지금 꽃뱀과 불륜녀들이 판을 흐리고 있음에도 시스템 변화에는 문제가 없고 너 그냥 좆돼봐라 식의 분위기를 형성 중이지.

미투라쓰고  가해자사냥이라  읽는다지

미투운동이 지금은 복수혈전으로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여자들의 개인적인 분노를 미투운동에 실어보낸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몇몇소수의 여자들은 그렇게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맞는 말인들

페미니즘이랑 미투가 되게 비슷함... 미투가 원래는 피해자가 위축되지 않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 시작이었는데, 지금은 '쟤도 ㄱㅅㄲ, 쟤도
 ㄱㅅㄲ, 쟤도 그럴지도 몰라'가 되어버림.... 페미니즘도 원래는 이전 선거권에서부터 불평등을 논하기 위해 남녀가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한다라는거였는데 지금과 같은 할당제같은건 원래의 페미니즘에 오히려 반하는 행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