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에 따라 배우들을 차별하는 나라

캐나다인한테 들은적 있음 ㅋ 이 요상한 영국문화에 대해 ㅎ그래서인지 영국인들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꽤 보였음

영국인한테 영국신사라고 하는 게, 엄석대한테 반장 맡긴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주워들었던 것 같은데 이거 맞는지 아는 사람?

역시 섬 놈들은......

역시 섬...ㅋㅋㅋㅋ
갇혀 사니까 저렇게 되는거...ㅉㅉㅉ

그놈의 섬 타령..

그렇다면 지구상의 섬들은 다 그래야지..
옆의 아일랜드만 해도 안 그러잖수

오히려 한국도 조선시대까지 영국과 비슷했음

신분제도가 엄격하고, 차별이 심했는데
당시엔 다들 그렇다고 넘어가기엔 중국과 일본은 그렇게까지 심하지 않았음

한국은 종의 신분이라면 평생 종의 신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중국은 부모가 종이라도 자식들까진 종이 아님

조선시대 때까지 신분이 낮은 사람들.. 특히나 종은
생사의 결정 자체를 양반들이 쥐고 있었고,
강간을 해서 자식에 자식을 낳아도 (말그대로 아버지가 여종을 낳은 딸아이와 성관계를 맺거나 아들이 여종과 관계를 맺는 근친을 해도 상관이 없음) 어떠한 처벌도 내리지 않았음

평민들도 차별을 받았는데..
웃긴 건 조선말기에 신분제도를 반대한 게 바로 평민들...
바로 밑의 백정 등의 최하위계급들과 섞이기 싫다고 반대...

최하위급인 천민은 사람취급을 받지 못했고,
평민들에게조차 노리개감이 되어도 방법이 없었던 시대

아무튼 조선시대 말까지 사람들은 족보를 사고 팔아서 신분세탁하면서
70%가 양반의 혈통이라고 우기게 되면서
제사를 지내기 시작 (제사는 원래 양반만 하던 것)

신분차별은 일제시대, 해방 후에도 있었는데
완전히 없어진 건 한국전쟁 때였음

현대엔 양반이 100%라는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국가가 되버렸는데..ㅋ
(족보의 90~98%가 조작)

현대시대엔 권력과 재산으로 사람을 차별함

영국애들 종특ㅋ 존나 싸가지없음 거짓말 안하고 내가 만나본 영국 년놈들 다 성격 이상함 ㅋㅋㅋㅋ

맞아 나도 그랬음

우리나라는 뭐 대륙인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