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극대노

최저임금 인상은 옳다고 생각하는데. 인상률만 보면 다소 높게 책정됐을지 몰라도 금액으로만 보면 1만원도 적당하다 보구..

지갑이 뚱뚱해지면 아무래도 없을때 보단 소비심리에 여유가 생길테니, 그 다음은 자영업자들이 어떤 경쟁력으로 그 돈을 회수하느냐의 싸움이지 않을까

뭐 내가 자영업자가 아니니깐 그들만의 고충을 다 알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최저임금 인상이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 같은 비극을 줄여주진 않을까 바래봅니다

전원책, 유시민 이분들 처음엔 좋아보였는데 가면 갈수록 싫어지네

최저임금을 올리고자시로를 떠나서 일단 그때 그당시의 최저임금을 확실히 지켜주는게 맞다고본다
사실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는 비정규직이 얼마나 많았는데...
최저임금을 주지않는 사업장에 대해서 벌금을 주고 아님 미성년자에게 담배팔거나 술팔다 걸리는것처럼 만해도
최저임금을 지키는 곳이 많아졌으리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