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만든 세계적 재벌

재벌이라는 말, 뜻 좀 알고 써라.
재벌(財閥)은 복합기업 중에서도 주로 가족이나 일가 친척으로 구성된, 근대 일본 및 현대 대한민국의 기업 집단을 가리킨다.
즉, 본문에 소개된 창업자처럼 스스로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말고, 우리나라의 삼성가나 엘지가 현대가처럼 가족과 일가친적으로 기업집단을 구성해서 내부 거래로 자기들만 잘 살고 빈부 격차를 벌리는 사회를 좀 먹는 집단을 말하는 용어다.

미국에서는 저런의미의 단어가없어서 대기업이나 독점의 의미로 재벌이란 단어쓴단다

미국에는 저런 단어가 왜 없겠냐. 저런 집단이 없으니까 그런거지.
미국이었으면, 벌써 수십개로 쪼개놨을거다.

자기들만 잘사는게 나쁜일이냐 피해만 안주면됐지

피해 엄청 주는데? 뉴스도 좀 읽고 그래라.
예를 들어 이런거다.
건설회사가 건물을 짓는데, 수도꼭지 설치하는 설비 업체랑 자재 + 시공으로 계약을 했어.
근데, 수도꼭지는 그 건설회사의 조카가 운영하는 회사 수도꼭지만 써야 한대.
일반 수도꼭지랑 별 차이도 없는데, 유럽에서 디자인 한 거라는 요상한 딱지만 붙여서 훨씬 비싸.
설비업체는 안 쓸 수가 없지. 계속 그 건설사랑 일 해야 하는데...
집을 사는 소비자는 이런 데에 공사비가 줄줄 새는 거지.

세계에서  제일 똑똑한 넘들임, 갈채를 보낸다. 게조선  넘들은 혼 좀 많이 나야대. 아직 멀었어, 어리고 무식해 너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