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생리가 존중받아야 하는 이유

어우...

힘들겠구만

ㅈㄹ하네...

왜요?..
진짜 한달 4주라 가정하고 1주일만 편안하고
1주일은 호르몬 변화로 폭식 감정기복 심해서 컨드롤 안되고
1주일은 복부팽만 가스차서 하루종일 속 더부룩하고
1주일은 생리시작 이틀정도는 양 많아서 기저귀 차고 있어야하고 나머지 4일은 계속 잔혈 때문에 계속 생리대..
통풍도 안되서 엄청 찜찜함 ㅠㅠㅠ 제발 여자지만 차라리 여군 지원해서 군대 갔다오고 싶음
생리를 바꾸고 싶음

그건 그쪽 몸이 안좋은거겠지
운동은 해보셨나??
인스턴트랑 플라스틱 제품같은거 멀리하고
다시와라.

pms는 실존하지않는단 연구결과도 있고, 자기일 열심히 하다가 아파서 힘들어하는거 보면 정말 대신이라도 해주고싶고 챙겨주고싶은데 꼭 뭣도 없는년들이 생리유세부림

나 여잔데 저정도는 아닌데... 사람마다 다른가

사람마다 다르죠. 생리통도 없는 사람은 거의없고. 심한사람은 혼절할 정도로 심하고

나는 30일 기준 .
생리 5일전부터 몸살걸린것 처럼 컨디션이 급격히 안좋음.
가끔 주기 까먹은 날은 감기인가 싶을 정두
생리 2일간 통증이 심한편이라 첫날은 약먹어도
약속 잘 못잡음. 담날은 약먹으면 배전체가 멍들어있는
기분으로 돌아댕길 수 있음.
그담날 부턴 찝찝한감은 있으나 괜찮으나
일주일 정도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 못먹음

사람마다 다름, 전여친중 몇명은 생리때 더 땡겨해서 떡볶이 자주 먹었었음ㅠ

생리하기 3일전후에는 평소보다 먹는거 3배로 먹어지는건 나뿐인가;;

아 물론 내가 그냥 돼지인걸수도 있구ㅋㅋ

저도 그래요
폭식이 장난 아님
진짜 근심 걱정 많을떄는 폭식 안하는데
아. . 허리 2이친가 급격히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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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생리통 없음ㅋㅋ 그것만으로도 축복받았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졸라 불규칙함. 2~3달에 한번? 생리할때되면 언제 터질까 좀 조마조마 하지만.. 쫌만 운동하고면 금방 주기 잡히는데 그 조차도 45일쯤 됨ㅋㅋㅋㅋ 남들보다 안아프고 덜하는게 자랑

그래서 어떤면에서 존중받아야 한다는거지...?
이해가 안되는데...

나 축구뛰다 오른발 부러졌는데 존중좀 해줘라

애초부터 생리랑 군대랑 결부시키는게 존나 웃김
저 위에 병신년 대가리에 우동사리

맛있는 우동사리를 모욕하지 맙시다!@

생리통 같은건 운동부족이라 그런건아냐 ? 운동을안해서그래 운동해라운동

생리통이라는거 자체가 원래 없고
그저 운동 안하고 몸관리 안해서 생기는게 더 많다고
의사가 나와서 말해도 운동은 죽어도 안함ㅋㅋㅋㅋㅋ

난 생리를 해온 14년간 미루어보면 생리주기는 정말 규칙적임
20대 들어서면서 거의 없다시피했던 생리통이 심해졌지만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인듯
생리중 식욕이 엄청나게 감소하지만 오히려 폭식하는 케이스보단 좋다고 생각함
보상심리로 생리끝난 직후에 편하게 먹게 되지만 그때는 다이어트 황금기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씀
기분 노답이라는건 사실 잘 모르겠음
계속 배나 허리가 아픈 상태이니 기분이 좋을 리는 없지만 내 생리현상을 타인에게 화풀이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몸이 좀 약해서 타이레놀 같은걸 좀 많이 먹었더니 이전에 비해 약빨이 약하다고는 느끼는데 심할때만 먹고 웬만하면 참아보려함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아픔만 부각됨
그럴때 일수록 일이든 게임이든 TV시청이든 만화를 보든 무언가에 집중해서 아픈걸 잊으면서 지냄
배란통도 느끼는데 그럴때도 마찬가지임
지금은 연말에 직장을 그만두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운동도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