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6년전 당시 14살이던 사연의 주인공은 친구랑 낚시하다 물에빠져 죽을뻔 했는데 근처에 있던 은인이 구해줌 그러나 경황이 없이
병원으로 후송된터라 은인을 놓치고 이후에 수소문했지만 결국 못참고 세월이 흘러 주인공도 40대가 되고 가장으로 평범하게 살아감
2. 시청에서 일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휴게실에서 왕년의 무용담을 이야기하던 옆부서의 팀장 이야기를 듣고 그사람이 자신이 찾던
은인임을 확인함 9년이나 같은 시청에서 일하던 직장동료가 자신이 그토록 찾던 은인이었음 마무리는 가족사진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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