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생 10명중 3명꼴 "수당 아무리 올려줘도 촌구석(도서벽지)에 근무 안할것"

남의 이야기라고 참 쉽게 하네.
그 간 고생해서 겨우 선생된 젊은 사람들에게 도서벽지에 가서 근무해야 하는 사명감까지 기대하는 건가?
젊은 사람들 시집장가도 가야 하고, 아직 부모님의 품에서 제대로 떠나지도 못한 어린 친구들인데, 돈 얼마 준다고 했는데도 안간다고 비판해야 하나?
돈으로 보상이 안 된다고 보고, 다른 제도적 장치를 만들 생각을 하는 게 건설적이고 바람직한 방향 아니냐?

그럼 하지마 채용자한테 맞춰줘야하냐?

놀고 자빠졌네 서울아이들만 교육 잘 받으면 되냐?
무슨 선생하겠다는 애들이 지역가리면서 선생질을 하냐
출산률도 낮고 어차피 학생들도 별로 없는데 서울 티오 반으로 줄여야한다
그래야지 지방에 자리있으면 들어가지
현직교사가 재임용치는것도 막아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