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척같이 생긴 이 아저씨는 미즈시마 세이지라는 사람으로 애니메이션 감독임.
차별 받고 있는 소수자(부라쿠민, 외노자, 재일교포등)의 권리 신장을 위한 시민단체에서 활동중이고,
아베 정권의 극우 행보에 비판을 해서 일본 극우 혐한 오타쿠들이 좆나 싫어함.
UN-GO(2011)라는 작품에선 과거 제2차대전 당시 일왕과 위정자들을 비판하는 장면을 연출.
이 당시 의문의 교통사고를 두번이나 당해서 극우단체들이 일부러 그런게 아닌가 하는 음모론도 나옴.
이 아저씨가 감독한 작품으로는
<강철의 연금술사(2003)>, <기동전사 건담00>, <UN-GO>, <낙원추방>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