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춤영화ㅋㅋ 세계를 평정한 댄스신동인 척
춤추기 직전에 야비한 표정 지으면서 "훗.. 시작해볼까" 라고 하면서 춤추면
상대방이 "오.. 좀 추는데" 이러면서 여유있는척 감상
그리고 지가 춤 출 차례 오면 주인공이 마지막에 췄던 춤 더 고난이도로 따라하면서 으스댐
(영화 "스트리트 댄스" 보면 공감 갈 듯)
한국: 힙합ㅋㅋㅋ
집에서 뜨신밥 잘 먹고 평범하게 살았으면서 갑자기 미국 할렘가에서 태어나서 온갖 수모 다 겪은 흑인인척
아무도 자기 안 건드렸는데 혼자 잔뜩 화가 나서는 마이 헤이러~잘 들어 리쓴 이지랄
정작 아무도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는게 함정
일본: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샤기컷 남주인공이 만화책 속 남주인공인척
여주인공은 앵앵거리는 목소리에 힘든 환경에서도 씩씩한 캔디인척
+억지스러운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