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7/01/01/0505000000AKR20170101043852014.HTML?template=5566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께 동해에서 초계 임무 중이던 해상초계기에서 한 승무원이 '무장 비상 투하 스위치' 를 잘못 만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기체에 장착된 하푼 미사일, 어뢰, 대잠폭탄 등 해상무기 3종류, 6발이 강원도 양양 동방 30여 마일 해상에 떨어졌다.
당시 사고 해역에서 5마일 떨어진 곳에 어선 1척이 조업 중이었으나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투하된 해상무기는 비작동 상태(무장이 되지 않은 상태)로 폭발 가능성은 없다고 해군은 설명했다.
무기 실수로 떨군게 60억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