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ahi.com/articles/ASJCL4STSJCLUGTB00G.html
현재도 작업이 진행중인 후쿠시마 원전 현장에 18일, 현립 후쿠시마 고등학교 학생들이 18세 미만으로는 처음으로 방문.
2시간 동안 버스타고 돌아다님.
학생들은 "슈퍼 사이언스 하이스쿨 부" 부원으로 총 13명이 방문.
동행 한 고문 교사 타카시씨는 "학생들이 지역 부흥을 위해 뭘 할까 고민해왔다."라고.
본래 미성년자(18세 미만) 출입은 금했으나 이젠 괜찮다고 생각해서 보호자 동의 하에 출입 가능하다고.
학생들은 전부다 방사선 측정기구를 지참한 채 방문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