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살아있는 가수들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두는 아티스트
포브스 사후수익 발표의 절대강자
마이클 잭슨이 사망 이후에 벌어들이는 금액은 천문학적 수치인데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116]에서 발표한 그의 사후수익은 다음과 같다.[117]
발표시기 | $=한화 [118] | 순위 | 2위 | 1위 |
2010년 10월 | 2억7천5백만$=3000억 | 1위 [119] | 엘비스 프레슬리 600만$=660억 | |
2011년 10월 | 1억7천만$=1870억 | 1위 | 엘비스 프레슬리 550만$=550억 | |
2012년 10월 | 1억4천5백만$=1600억 | 2위 | 엘리자베스 테일러2억1천만$2310억 | |
2013년 10월 | 1억6천만$=1760억 | 1위 | 엘비스 프레슬리 550만$=550억 | |
2014년 10월 | 1억4천만$=1540억 | 1위 | 엘비스 프레슬리 550만$=550억 | |
2015년 10월 | 1억1천5백만$=1265억 | 1위 | 엘비스 프레슬리 550만$=550억 |
사후수익총합 10억달러=1조1천억원 |
사후에 벌어들인 수익이 2012년을 제외하면 모두 1위이며 2010년에는 2~12위의 수익을 합친것보다 많은 금액을 벌어들였다.
2위와의 차이도 5천만$ 가까이 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현역뮤지션들 보다도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는데 2010년에는 1억3천만$를 벌어들인 현역 뮤지션 수익 1위였던 U2보다 2배에 달하는 금액을 벌어들였고[120], 2011년에는 U2에게는 밀렸지만 2위였던 본 조비의 1억2천5백만$를 큰차이로 따돌렸다.
2012년에는 1억1천만$였던 닥터 드레를 크게 제쳤으며 2013년에는 1억2천5백만$를 벌어들인 팝의 여왕 마돈나를 3천5백만$차이로 밀어내기까지 했다.
2014년에는 애플에게 회사를 넘기고 3억$를 벌어들여 총 6억$를 기록한 닥터드레에게 크게 밀렸다/ 2015년에는 월드 투어를 진행한 케이티 페리에게 3천5백만$차이로 밀렸지만 2위였던 테일러 스위프트를 2천만$차이로 밀어냈다.
이러한 엄청난 사후수익은 생전에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던 기업과도 같았던 잭슨 파워가 아직까지도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출처: 나무위키
또 한가지 재밌는 기록이 있는데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50년대동안 빌보드 TOP 10 안에 든 유일무이한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