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데이트 현장에서 망 봐주는 아빠

데일리메일은 지난 16일  베컴이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여자친구 클로이 모레츠의 오붓한 데이트를 위해 망을 봐줬다고 보도함.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은 지난 4월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데이트를 즐겨옴 ㅋㅋㅋㅋ
 

지난 15일에도 두 사람은 데이트에 나섰는데요. 이들의 오붓한 데이트를 위해 아빠 베컴이 나섰습니다.

편안한 복장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건물 앞에 나타난 베컴, 그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한동안 건물 앞을 서성였습니다.

잠시 후, 아들 브루클린과 그의 여자친구 모레츠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며 건물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두 사람이 무사히 건물 안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베컴은 그제야 자신도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다시 밖으로 나온 베컴은 아들 커플에게 파파라치가 따라 붙지 못하도록 건물 앞에서 대기하는 모습을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베컴은 몇 달 전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브루클린이 14살 무렵, 첫 데이트에 동행했었다”고 말했는데

당시 빅토리아는 “데이트 현장에 당신이(베컴)이 동행하지 않을 경우 교제를 허락하지 않겠다”고 선포해 마지못해 따라 나섰다고 밝힘 

아빠라치  개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