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제작하는 한정판 요트
땅이 아닌 바다를 누비는 벤츠가 나온다.
최근 벤츠가 만든 '요트'가 프랑스 니스 바다에서 첫 항해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012년 모나코 요트쇼에서 벤츠는 요트 콘셉트만 간략하게 공개했다.
독일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요트 정식 명칭은 '애로우460 그란투리스모(Arrow460-Granturismo)'다.
벤츠는 요트 제조회사 실버 애로우 마린과 힘을 합쳐 요트를 만들었다.
은색으로 빛나는 애로우460 그란투리스모는 길이 약 14m며 한 번에 10명이 탈 수 있다.
요트 내부는 유칼립투스 나무 목재 등으로 꾸며 독특한 분위기를 낸다.
요트는 벤츠 전통적인 디자인도 따르고 있다.
요트의 전체적인 선 흐름은 최신 벤츠 E클래스, S클래스, C클래스를 연상시킨다.
유람용 보트와 오픈 보트 장점을 모두 모았다.
벤츠 요트 가격은 얼마일까? 기본 가격은 약 19억 5000만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벤츠는 요트를 딱 10대만 만들 예정이다. 각 국가당 한 대로 제한된다.
벤츠가 공개한 애로우460 그란투리스모 영상과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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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지기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