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번 충전을 되풀이해도, 끄떡없는 배터리
하루 한 번씩 충전을 한다고 가정해도 547년 쓸 수 있는 ‘꿈의 배터리’가 곧 현실화할 전망이다.
전 세계 IT업체들은 매년 끊임없이 새로운 스마트폰, 노트북, 가전제품 등을 출시한다.
하지만 스마트폰, 노트북에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경우 새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1~2년이 지나면 아무리 현명하게 사용해도 배터리 지속 시간이 계속 줄어드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런 IT 제품 소비자들은 늘 ‘짧은 배터리의 수명’을 가장 큰 아쉬운 것 중 하나로 꼽는다.
그런데, 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데일리는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UC Irvine)에서 ‘수명이 닳지 않는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타이의 지도 교수 레지날드 페너 박사는
“수명이 줄지 않는 배터리의 개발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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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