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무려 97세...
거동을 못해서 수시로 뒤집어줘야함
지체장애 1급인 아들
욕창안생기게 뒤집어주고 마사지까지 해주는 할머니
아들이라서 힘들지 않으시다는 할머니
아들 양치부터 면도까지 해주시는 할머니
할머니 연세도 많으신데
힘들지 않겠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마음이 편치 않다고 하시는 할머니
내 아들이니까
목욕봉사? 복지사쪽 사람이신가?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들때도 밀어주는 할머니(봉사하시는 분은 어디에?)
샤워해서 기분 좋은 아저씨
갑자기 컴퓨터를 키는 할머니
컴퓨터 하시는 모습에 놀란 제작진
더블클릭 하는데 10초 걸림
아들의 음악감상을 위해 컴퓨터를 배움
방향키 7번 누르고 엔터치는 정도..
아들 심심하지않게 신문도 읽어주시는 할머니
연세때문에 노쇠하여 귀가 잘 안들리심
다행히 일어나신 할머니
할머니도 병치레중임
아들 먹을 거 사러 시장감
밥도 먹여주는 할머니
응?? 갑자기 아들 뺨을 때림
놀란 제작진
맘이 속상해서 뺨 한대 때리셧던 할머니
할머니 젊었을 적 이쁘셨네요 요즘 수술한 애들보다 이쁘시네요
집안이 부유했으나 망했다고 함..
내가 먼저 죽게되면 아들걱정하는 할머니..
할머니 돌아가시고 1시간 뒤에 아들이 따라오는게 할머니 소망
방구테러 하시는 아저씨
아들이 잘생겼다고 하시는 할머니 스마일!
날 풀리면 같이 산책 가자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