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일본에서 재래시장을 살리는 원동력은 이거다

아무리 일뽕들 잡아 족쳐야 한다지만

일본에서 성공한 사례를 받아들어야 한다는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역 시장 상권 살리기는 좆본을 따라올수 없는게 조선이다

좆본에는

이런식으로 역 주변을 기준으로 상점가가 존재한다 

이게 지역상권이고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시장이라는 존재와 비슷한데

이걸 관리하는게 나라가 아닌

동네 주민회다

동네 주민들이 상점 모임을 구성하고 발전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번 모여 새로운 시도를한다

지역시장 살리기가 대기업 규제라는 마인드와는 상이하지

또한 아이러니 한점은 그래서 상점가 주변에 큰 슈퍼(이토요 카도. 이온몰 - 우리나라 이마트 홈플러스같은 존재)가 같이있는곳도 많다

같이 있으면 망하는게 우리나라 논리인데 존나 이상하지?

또한 이러한 힘을 가지고 꾸준히 살아남을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 관리하고 발전하는 능력이 있다는 점이다

좆본에 아침에 일어나서 상점가를 나가면

이런모습이 존나 많이 보인다

상점 주인들이 아침에 나와 앞마당을 물청소한다 매일

이것뿐만 아니라

사무실을 잡거나 퇴근후 가게 하나에 모여

주 몇회이상 회의를 한다는 룰을 갖추고

사무실이 있는 경우 상시 대기 인원을 두어 

언제든지 발전에 도모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지

이런거 보면 

일뽕새끼들한테는 완패한거같다

우리나라 재래시장은 상인회가 존재한다고한들

발전은 거녕 대기업때문이라 주장하며 밥그릇 지키기에 바쁘며

오늘 동지였다가 자신한테 손해오면 매몰차게 내치는데 바쁜 이기주의 덩어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