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참사 현장에서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던 중국의 한 고위관료가 법정에서 부정부패 혐의로 14년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5일(현지시간) 뇌물수수와 출처가 불분명한 거액의 재산 형성 혐의로 기소된 양다차이 전 산시성 안전감독국 국장이 1심에서 징역 14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또 출처가 불분명한 재산에 대해서도 몰수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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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재산몰수 해야될놈들 참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