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가위눌릴때 흔히 알고있는 대처법은 다 거짓말이다!?
안녕하세요.
일단 이야기는 제가 직접 경험한 실화입니다.
실화임을 강조하며 이야기 하겠습니다.
때는...
2011 2월달로 기억합니다. 한참 " 프리바람 " 에 푹 빠져서 날밤을 까면서 했었는데
그 날따라 유난히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당시 한창 유행했던
아테나와 드림하이를 다운 받은것을 보다가 슬슬 졸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근데 잠이 든지 얼마 안되
눈이 빡! 떠지는겁니다. 그러면서 귀에서는 삐~ 하는 소리가 나구요
그래서 이게 가위눌린거구나 하면서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놀라움도 잠시
TV에서 보면 가위눌리면 귀신이 보인다는 말이 떠올라서 갑자기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소리를 내봤는데 윽윽 소리만 나고 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TV에서 알려준 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려고 검지손가락을 움직였습니다.
검지손가락을 " ㄱ " 자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가위에서 풀려나겠다고 생각한 저는
희열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가위는 풀리지 않았고 손가락은 그대로 " ㄱ " 자를 유지한 상태로
그대로 귀신을 봐버렸습니다... 평소 공포에는 취약해 겁이 많았는데 실제로 봐버리니깐
미치겠더라구요... 그 귀신은 뭐가 웃긴지 제 얼굴을 방긋 웃으면서 그냥 가더라구요
그 귀신이 시야에 사라짐과 동시에 저도 가위에서 풀려났습니다.
저와 같은 현상을 겪어 보신분 댓글좀 남겨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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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지기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