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고등학생.

중국 고교생, 아이패드 사려고 신장 팔아




중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생이 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신장을 판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안후이 성에 사는 17살 정 모군이 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인터넷에서 장기 매매 중개업자와 접촉해 지난 4월말 오른쪽 신장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정 군은 "아이패드를 사고 싶던 차에 인터넷에서 신장을 팔면 2만 위안을 받을 수 있다는 신장매매 중개인의 글을 보고 신장을 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 군은 이 돈으로 아이패드2와 애플 휴대전화를 샀지만 비싼 기기를 들고 다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부모가 추궁하자 신장 매매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잘못하면 신장외다른것도 팔릴텐대....
그렇게 애플이 좋더냐.
마성의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