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된 손님
옛날 아주 각까운 날
먹순이와 먹돌이가 살았대요
부모님은 식당을 하고 있고요
어느날 먹순이와 먹돌이가
눈 오는날 뛰어놀다
식당에와서 엄마~엄마
먹돌이 밥줘
한이 엄마가 하시는 말씀
저 손님이 드시고 가시면 주려무나 했습니다.
먹순이는 그 손님이 빨리 가기를 기달려다가
그 손님이 다 먹고 나서 일어 스려니까
아이가 엉엉~~더크게 엉엉~울 면서 하는 소리
엄마 저 손님이 개밥까지 다 먹었서 하며 울기 시작 하니
손님은 어이가 없어죠
이 식당은 손님에게 개 밥을 팔다니 하고요
손님은 주방으로 가서 주인장 나와라 (화가 만이 나서)
주인의 목자락을 잡고 세상에 개밥을 판단 말이요
주인은 무슨 말씀있지 어안이 벙벙 ~~
저 아이가 나보고 울면서 개밥 다 먹었다고 한이 내가 먹은게 개밥 아니요???
주방에서는 그 말을 듣고 배곱이 빠지라고 웃고 말았어요.....
손님은 화가 더욱 나서 주인을 때리려 고 하니
개밥이 아님니다. 하면서 설명을 했서요.
우리집에 개가 있습니다.
이름은 먹돌이 이고요
식당에서 손님들께서 먹고 남는게 있으면
갖다가 주지요
손님께서 가시면 주라고 했는데
손님께서 남기지 않고 다 드셨기 때문에
저 아이가 그런거니 용서하세요...
했서 결론은
손님은 개가 되고 만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