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로나 보균자일지도 모르니까 얼마간 본가에는 안 갈 생각이다.
라고 어머니께 어제 말했는데 오늘 일마치고 귀가했더니
문고리에 반찬과 과일 등이 걸려있었다.
" 환자의 목숨보다 딸의 목숨이 소중합니다 "
라는 편지가 들어있어서 울었다.
그냥 울었다.
우리집에 가고싶다.
국가불문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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