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쿨존과 스쿨버스를 같은선에서 보기는 힘듬. 항시 이동하는 스쿨버스야 길에서 멈췄다면 아이들이 내리는건 당연한거니 안전을 위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스쿨존은 그냥 고정되어 있는 길임. 그 길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하는것에는 무조건 동의함. 솔직히 운전하는 사람들도 속도 줄이는것에는 뭐라하는게 아님. 문제는 처벌규정이 누구의 잘못이 더 큰가 이런거 이제 중요하지않고 100프로 운전자 잘못으로 간다는거임.운전하면서 스쿨존 지나가본 사람들 100프로 공감하는게 속도 거의 다 잘 지킴 근데 불법주차로 시야가 방해되고 그 차 사이로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이들을 100프로 감지한다는게 어려운거 알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