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스티즈에 올라온 한 글...
BTS 지민 생일이라고 인공 눈을 뿌렸다고 함.
1시간에 5분씩 3차례에 걸쳐서.
그런데 이게 논란이 되는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강남역 출구 한복판에 뿌림.
그래서 불편했다고 댓글들이 달리는데...
일단 조졌는데 갈 줄 몰랐다
전형적인 범죄자 마인드 ㄷㄷ
"감정이 메말라서 그런다"
BTS 팬이 아니면 가는 길에 인공 거품 눈도 안맞아주는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 ㅠㅠ
계속 되는 논리적인 반박...
앙 ㅋㅋㅋ 잘 모르겠고 말좀 이뿌게 해라!
'우리가 싸질렀지만 앞으로는 아니꼬우면 허락해준 곳에 문의해라'
(해석: '왜냐하면 앞으로도 이럴거거든!')
법의 테두리 안에서라면 도덕심마저 가볍게 무시하는 킹갓 인터네셔널 팬덤 ㄷㄷ
그놈의 둥글둥글충들
누군가의 잠시의 5분은 본인들의 안중에는 없음
참고로 눈 맞고 불편을 호소한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고 함.
특히나 여성들이 불편해 했고 자국 남아서 안지워진 사람들도 있었다고 댓글 많이 달림.
저기 가서 나도 맞음.
처음엔 오 뭐지하다가 느낌이 좀 좆같았아 졌음.
거품 눈은 내가 행사의 관계자일때만 기분이 좋을듯함.
댓글보다가 이가 바득바득 갈려서 캡처해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