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국 일본의 건국신화

그리스.로마 신화도 근친인데... 신화중에 찾아보면 근친 많을 것 같은데?

신화들이 다 근친이지

태초에 한명이 딸아들 낳고 걔들이 다 천하만물 다 만들고 다 자손 번식 시킨거지

우리도 고려시대 까지 근친결혼했음

근친금지한거 얼마 안됬는데 이걸 올리네.. 자기 얼굴에 침뱉긴데..

참고로 신라시대에 김춘추와 김유신 동생 이야기는 잘알꺼다.
근데 김춘추가 왕되고 난다음 김유신한테 자기 딸을 시집보냄.
ㅋㅋㅋㅋㅋㅋ80살 먹은 노인한테 조카가 시집을 감.
더 골때리는건 아이도 낳음.
좀더 가면 고려때 인종은 이자겸이 인종한테 자기딸들을 시집보냈는데 이자겸의 딸들은 인종한테는 고모들이였음 ㅡㅡ.

유전적으로 문제있다고 인식하고 금지한건 우리나라만해도 조선시대가 가장 빠르다. 남욕할거 없음.
심지어 조선시대 초반에는 세종때 레즈비언 사건도 있었구만 ㅋ

쟤넨 신화가 근친이고
우리는 실제가 근친

성서도 근친이 많음

아담과 하와(이브) 자녀들은 근친으로 시작했고,

롯과 딸들은 소돔에서 도망쳤음

딸들은 롯(아버지)이 나이가 많아 죽게 되면 대를 이어가지 못하고,
마땅한 남성들도 없다면서

아버지에게 술을 마셔서 동침을 했고,
아이들을 낳았다는 기록이 있음

이것으로 한국 개신교나 유대인들은.
아랍인들 근친이라고 비하하는데

유대인 조상중에도 근친기록이 있음

아브라함은 이복누이와 결혼했고,

다말(며느리)은 창녀로 변장해서 시아버지 유다와 성관계를 해서
낳은 아이가 예수의 조상인 베레스

그 외에도 아버지 첩, 고모, 누이 등 성서속 근친사레는 많음

그런데 이것을 절대적으로 좋은 글들만 있다고 .ㅋㅋ..
(성서를 안읽어보고 교회가서 돈만 내면 끝?)

어차피 성서 자체가 판타지라서 믿을 게 못되지만.ㅋ

아무튼 위 댓글들처럼 한국에도 근친혼은 많았음

신라와 고려시대 때는 사촌간 결혼도 흔했고,
3촌간 결혼도 있었으며

심지어 이복형제자매간도 결혼 가능



그런데 중국에서 유교가 들어오면서 근친풍습이 사라짐
(한국의 수천년 역사에 비해 짧은 기간에 불과)

현재 한국은 8촌간 결혼을 금하고 있는데
이것이 중국에서 들여온 것이라고 하는데

정작 중국은 8촌간 결혼이 가능..ㅋ

정작 조선시대를 찾아보면 부계혈통은 즉 성씨끼리는 근친혼이 엄격한데
정작 모계혈통은 6촌도 결혼 가능할 정도로 느슨함


현재 전세계 대부분은 4촌간 결혼이 가능한데
중국조차 하지 않는 8촌이내 결혼을 근친으로 묶어버린 나라는

한국이 유일무이...

그리고 조선시대 때 근친혼을 못하게 막았기는 했는데
그건 주로 양반들 얘기...

서민들은 촌수 따지기도 힘들었지만..
문제는 노비...(특히 조선중기 땐 인구의 절반이 노비)


양반들은(주로 남자들) 노비들과 성관계를 해서 아이를 낳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아이들도 노비

어차피 노비는 사람이 아니라 재산, 재물, 물건으로 취급되었고,
양반들은 또 그 노비들과 또 성관계를 가져도 상관없었으니

얼마나 근친이 많았는지 알 수 없음




그에 비해 중국은 부모가 노비라고 해도
자식은 노비가 아님

아무튼 한국은 노비가 너무 많아져서 문제가 되었음


양반도 세금을 안내는데 노비도 세금을 안내니까
국가 재정이 말이 아니었음

어차피 평민들도 세금이나 학대 때문에
차라리 양반 밑에 노비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았음

중국은 가장 최근의호아조인 청나라때도 근친결혼 했음. 광서제는 서태후 여동생의 아들이고, 광서제의 부인 융유황후는 서태후 남동생의 딸임.서로 사촌간인데도 결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