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에도 사고로 인대가 끊어졌을 때, 의사란 자식이 어떻게 든 깔끔하게 째고 이어 붙여서 보듬어줄 생각은 안하고 왜 이 모양이 되었는지 혀를 끌끌 차면서 마지 못해 치료 받은 경험이 있다. 당시에는 경황도 없고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참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보복 하고 싶다. 그 의사 자식 집구석에 신의 저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지방에 중소 병원이라 어디 하등한 의대 나온 놈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구나. 개나 소나 의사질을 해먹어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