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KBS 기자들은 공무원 같은 조직이라 그런지 입사할 당시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었기 때문에 수준이 높으나, 입사 후에는 그저 세금이나 축내는 돈벌레들로 전락하여 수준이 한없이 떨어진다. PD나 아나운서들도 마찬가지이다. 이것들을 보면 인간은 경쟁을 시켜야 발전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어줍잖게 주워들은 지식으로 페미니즘을 리메이크 영화에 갖다 붙여 합리화를 시도하는구나. 이런 기집들이 기자질을 해먹으니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고 '기레기'라는 용어가 창궐하여 국민들에게 개 취급을 받는 것이다. 그래도 나라 세금 받아 먹고 살면 좀 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하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나라의 녹을 받아먹고 사는 공노비의 자세인 것이다. 이번에 KBS가 경영의 위기를 선포했는데 이런 것들이 일조했다는데 의견을 보태 본다. 결코 KBS가 경영 위기에 빠진 것은 위기가 아니다. 중립적이지 못한 자세로 전파와 세금을 낭비하는 것들에게 철퇴를 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