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씨발 이런거도 웃긴게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지 시발 누가 지켜주길 바라냐?? 자기가 좀 위험하다 싶으면 불편하더라도 저기 만화에 나오는 남자 말처럼 조심하는 게 맞지. 어떤 놈이 미친놈인줄 알고 저렇게 밤늦게 으슥한 곳에 있냐? 자기 자신에게 불리하면 사릴줄도 알아야지 "위험요소가 있는걸 알지만 내가 불편하니 난 그걸 계속 해야겠어" 이지랄 하는거랑 뭔 차이냐? 성추행 검거율이 90프로라면 90프로를 칭찬해야 되는게 맞지 그 10프로를 왜 못잡냐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봄. 순찰강화 하겠다고 하면 고맙습니다. 라고 하고 넘어갈 일이지 당신도 조심하세요 라고 한마디 더했다고 "아니 그러면 내가 불편하다고"지랄 하는건 사고 방식이란 거임
니가 퇴근해서 길을 걷다가 게이한테 바지를 강제로 벗겨지는 추행을 당했는데 경찰관이
앞으로는 게이의 표적이 되지않게 좀더 찐따같은 복장을 하고, 바지도 쉽게 벗길수 없게 자물쇠도 채우고
남자가 많은곳은 되도록 피해다니고 인적이 드문곳도 다니지말고 한여름에도 다리나 팔이 과하게 드러나지 않게
얇은 긴팔을 입고다니라고 하면 그때도 당연하게 생각할거냐?
나같으면 쫓아가서 줘패지 난 피지컬 자신있으니까. 그리고 내가 말하고 싶은건 지 몸은 지가 지키란거다. 사회탓 하지말고 시발ㅋㅋㅋ 미친놈을 막는게 국가긴 한데 국가 100프로 다 못막으니까 너도 불편함을 감수하라고 하는건데 저거도 못하겠다고 징징대는 걸 만화로 쳐 그려놨으니 문제지. 니 말 그대로 인용하면 너네집에 도어락도 안걸어놓고 창문 활짝 다열어놓고 왔다갔다만 하는데 도둑도 안들고 거기에 도촬도 안당하길 바라는거랑 마찬가지임. 물론 도둑이 들고 몰카를 당하면 그거를 대응하고 예방하는건 정부의 몫이지만 우리가 우리 스스로도 도어락 걸고 창문잠그고 다니잖아? 복장이야기 한거는 좀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달리는 시간이랑 코스를 변경 요구한거는 자기집에 도어락 걸고 창문잠그는 정도의 불편함 아님? 그정도도 하기 싫으면 다 같이 사는데 어떻게 살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