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0일 기준 .
생리 5일전부터 몸살걸린것 처럼 컨디션이 급격히 안좋음.
가끔 주기 까먹은 날은 감기인가 싶을 정두
생리 2일간 통증이 심한편이라 첫날은 약먹어도
약속 잘 못잡음. 담날은 약먹으면 배전체가 멍들어있는
기분으로 돌아댕길 수 있음.
그담날 부턴 찝찝한감은 있으나 괜찮으나
일주일 정도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 못먹음
난 생리를 해온 14년간 미루어보면 생리주기는 정말 규칙적임
20대 들어서면서 거의 없다시피했던 생리통이 심해졌지만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인듯
생리중 식욕이 엄청나게 감소하지만 오히려 폭식하는 케이스보단 좋다고 생각함
보상심리로 생리끝난 직후에 편하게 먹게 되지만 그때는 다이어트 황금기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씀
기분 노답이라는건 사실 잘 모르겠음
계속 배나 허리가 아픈 상태이니 기분이 좋을 리는 없지만 내 생리현상을 타인에게 화풀이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몸이 좀 약해서 타이레놀 같은걸 좀 많이 먹었더니 이전에 비해 약빨이 약하다고는 느끼는데 심할때만 먹고 웬만하면 참아보려함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아픔만 부각됨
그럴때 일수록 일이든 게임이든 TV시청이든 만화를 보든 무언가에 집중해서 아픈걸 잊으면서 지냄
배란통도 느끼는데 그럴때도 마찬가지임
지금은 연말에 직장을 그만두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운동도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