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 보고 불쾌해하면 안된다. 슬퍼해야한다.
이 유저가 어떤 삶을 살고 있든 자신의 일과 삶에 충실하다면 이런 아무 의미도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불쾌감만 유발하는 댓글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이 사람 주변에 단 한 집단이라도 이 사람을 인정해주고, 사랑해줬다면 이런 행동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정서적 만족감을 주는 사람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그 사람에게 충실하며 더 사랑받기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지 못하는 것은 이 사람이 더이상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못 할 정도로 벼랑 끝에 몰렸기 때문이다.
당신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어딘가에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 겁니다. 마음 속으로 응원할게요
예전 글에서 긁어왔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