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맞는 말이야 이 머가리에 똥만 찬 녀석들아.
본문에서는 봉사하고 희생할 기회가 있어 행복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저분들의 고결한 행복을
너희처럼 헌팅 포차나가고 클럽에서 어떻게 한번 해볼라고 온갖 추태를 부리가가 취해 비틀거리고, 어쩌다 운수 좋은 날은 똑같으 추저분한 것들끼이 허우적 거리는 걸 행복이라고 라고 생각하는 천박한 잦대에 맞추는 건 너무 역겨운 이기주이지, 사람이 다 너희처럼 단일하게 저급하고 추접한 한 종만 있지 않단다,
너희 같은 애들한테 세뇌되서 너희같은 애들 키우느라 아름 다운 인생 날려버린 부모님은 있지 않나 생각해보렴, 너희 생각이 부모님이랑 말이 통한다고? 끼리 끼리 만나서 똑같은 놈 싸질렀으니 인생 날려버린건 아니네,
'믿음'이란 단어 하나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다 포장하려는게 세뇌랑 뭐가 다르지?
안보이니까, 증거를 찾아낼 수 없으니까 그냥 믿으라?
신천지 사람들이 스스로를 '믿음'이라 생각하지 '세뇌'라 생각할까?
물론 노년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찾아오거나
힘든 시기에 인간에게서 바랄수 없는 큰 기대나 희망을 갈구할 때
종교가 큰 버팀목이 되어준다
개인적으론 무신론자지만 누군가에게는 종교가 필요하고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점은, 특히 기독교에서 하는 모태신앙의 경우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왜'라는 호기심에 답해주지 못하고 단순히 '신의 영역이라 설명할 수 없으니 그냥 믿어. 그 믿음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은 탐구하고자 하는 의지를 크게 꺾어버린다
종교가 세뇌냐 믿음이냐 판단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 차이를 모르고 씨부리는건 아니니까 너도 책 좀 읽자
레퍼런스 줄게 ㅡ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구나, 아주 협소한 개독적 차원에서 본문과 논지에 동떨어진 그 나마 아는 지식 끌어 모아서 주저리느라 고생많았다, 덕분에 글은 갈피를 잃었고,
세뇌란 타인에 의해 내가 사상화 주입화 되는거고 믿음은 내가 주체적으로 뜻과 목적을 두는 것이지,
그렇기에 세뇌된 것들은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그 것들은 대부분 자기파괴적 결과를 향하고, 단지 느리냐 빠르냐의 차이 일 뿐
그러나 믿는다는 건 자신이 주체이기 때문에, 자신의 만족을 우선하게 되어 보통의 세속적 계산과는 들어 맞지 않지,
이 건 좋고 나쁨, 옳고 그름, 크고 작음 과는 아주 다른 문제야, 단지 이것의 정의일 뿐이지,
누구든 저분들에게 소록도에서 행한 봉사와 희생이 후회된다.
혹은, 종교적으로 소록도에서 한 봉사때문에 당신을은 신이 천국이아니라 지옥에 보낸다고 했을 때
저분들이 후회한다는 대답을 따오면, 세뇌로 인정하마.
난 그러지 않을 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 차이를 알았길 바라지만, 지금 까지 보여준 지능수준으로는 힘들겠네, 위에서도 세뇌아니냐?라고 하니, 병신 같이 세뇌는 맞지 하고 인정하는 꼴을 보니,
내가 너를 이해하려고.. 아니다 니 문장 그대로 인용해줄게
니말이 맞다 가정하고 해줄게
'세뇌란 타인에 의해 내가 사상화' ㅡ 이게 종교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이냐?ㅋㅋㅋ
나가서 전도하고 믿으라하고 반복적으로 설교를 전파하고
종교가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일어날 수없는 일들을 믿어라 하는게 '믿음'을 가르치는거냐?
그로 인해서 '믿게' 되는 '믿음'이 니가 말한 그 믿음이냐?ㅋㅋ
잘못 된건 잘못된 줄 알고 고쳐나갈 생각을 안하는거보니
제대로 세뇌된 개독인거같은데
주말에 교회가서 천국보내달라고 기도나 하세요 ㅋㅋㅋ
제대로 된 책을 읽어야 글의 갈피도 좀 잡을줄 알지
쌉소리 지껄이는 성경만 존나 읽으니까 사고방식이 6세에서 멈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