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들 기피인물이 조국 유시민 ㅋㅋㅋ 이 두 키워드 나오면 좌표찍고 개 난리 부르스 ㅋㅋㅋ 정확히 어떤 부분이 궤변이고 거짓말인지 팩트로 좀 조져라.. 그냥 팩트로 뼈 쳐맞고 논리로 뇌 주름 펴고 또 기분이가 안좋으니 ㅂㄷㅂㄷ.. 홍중표가 유시민이랑 토론하다가 논리로 밀이니 말로 요술부린다는 걸로 끝맺는거랑 똑같은 모습 ㅋㅋㅋ
현장나가서 일한번도 안해본 사람 티나네.
뭐든지 통계적으로 접근하는 사람 ㅋㅋㅋㅋ.
통계의 함정은 한명이 100만원벌고 나머지가 0원벌고 둘다50만원 벌어도 둘다 50만원이라는거다.
그리고 진짜 바보같은 이야기를 자꾸하는데...
우리가 세금 적게 내는만큼 고연봉자도 유럽에 비해 세금 적게낸다.
심지어 세무사까지 고용해서 절세까지 한다.
우리나라에서 삼성이 돈 많이 벌고 세계몇위라고 하는데.... 그만큼 부가 집중되어 있어서 평균치가 잘안잡힌다고 바꿔말할수도 있다.
그리고 자꾸 중소기업도 괜찮다고 하는데 중소기업이랑 대기업은 연봉만 두배이상 차이나고 상여까지 합쳐서 비교하면 더 차이난다.
직접 현장에서 일 안뛰어본 사람인거 너무 티난다.
우리나라의 기이한 급여문화는 상여금에 있다.
정부가 처음 최저시급 5천원에서 7천원으로 올렸을때 기업들? 상여금부터 짤랐다.
중소기업은 300프로가 150프로 되고 150프로가 100프로 혹은 인원이 감축된 곳도 많았다.
그 결과 최저임금은 올랐는데 수입은 줄어드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고 알바뛰는 사람은 알바시간이 줄어들어 투잡쓰리잡을 하는 현상이 일어났고 현재 진행형이다.
그리고 자꾸 후진국보단 낫다는데...
돈이란건 상대적이다.
10억 가진놈이 11억 가진놈 보면 박탈감 느끼는게 돈이다.
다른 나라랑 비교할게 아니라 같은 서울 사람인데 아니 같은 공장다니는데 사무직이나 정규직인 사람은 300~400받는데 비정규직인 사람은 상여금이 없어서 200~300받는다.
이런 박탈감이 있는거지 자꾸 다른나라 들먹거리면서 지금이 좋다고 하냐?
그런 논리면 어른들이 "나때는 말이야. 이건 어려운거도 아니였어"이거 다 받아줘야한다.
우리나라에서 임금격차 크고 힘들다는건 얼굴도 모르고 말도 안통하는 칠레나 베트남 사람보다 못산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같은 공장다니는데 쟤는 현대차라서 500넘고 나는 현대차인데도 2차하청이라서 300받는 이런게 임금격차고 상대적 박탈감이다.
위에 쪽바리착결님이 유시민 팩트로 말하라고 해서 하나만 적어줌...
유시민 최저시급 관련해서 작은 공장 사장이 시급 못맞춰준다고 하자...그럼 여지껏 그돈도 안준거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말함...그걸 듣는데...진짜 힘들어서 저런 곳들 많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담날 기사뜸.. 어렵사리 고용을 위해 힘들게 운영하던 곳인데, 최저시급이 너무 올라서 불법이 되어버려서 공장 운영 힘들다고...문제는 유시민쯤 되는 사람이 그걸 몰라서 그렇게 말했을까 싶은거지....자기도 알면서 지지하는 문재앙 정부 응원을 위해 그렇게 말한거지....진짜 정떨어짐....
그런데 실제로 최저임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겁니다.
오히려 임대료 상승이 가장 큰 원인인데 그걸 보도하는 언론들이 적습니다.
공장, 상점들 일하는 직원들은 높은 물가 상승률에 부족한 월급으로 겨우 먹고 사는데..
그러면 직원들은 굶으란 말입니까? 공장, 상점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왜 큰 부면을 차지하는 임대료는 언급하지 않고, 최저임금 탓만 하죠?
미국조차 올해초부터 최저임금 인상하지 않았나요?
전세계를 보세요... 힘들지 않은 나라가 있긴 한지..
북유럽 정도를 제외하곤..(하긴 이젠 코로나 때문에 그것도 아니지...)
다 죽어갑니다. 임금격차 점차 더 심해지고. 사람들은 점차 대도시로만 몰리고, 대도시의 임대료는 폭등합니다.
8350원 감당 못한다는 <중앙>, 1900만원 오른 임대료는?
<중앙일보>는 "최근 몇 년 동안 임대료가 다락같이 오르고, 상권은 침체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올해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급격히 뛰면서 '직격탄'을 맞았다"고 썼다. "임대료가 다락 같이 오르고"라고 지적했지만, 희한하게 최저임금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게 주요 내용이었다.
임대료는 어떻게 "다락같이" 올랐는지 언급이 없다. 그래서 찾아봤다. 2달 전인 10월 20일 자 <매일경제> 기사 '임대료 ㎡당 월 100만원…뜨거워진 명동'을 참고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3분기 리테일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통해 명동 중심의 대로변 상가 요구임대료(호가)가 ㎡당 100만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월 100만 원이다. 평당 임대료가 300만 원을 훌쩍 넘는다고 한다. 상상이 어려운 숫자다.
최저임금으로 50만 원 더 부담하게 돼 세상이 무너질 지경인데, 1년에 1억 부담해야 하는 임대료는 안녕하다.
한 달 150만 원 손에 쥐는 노동자가, 10억, 20억 자산가인 집주인에게 월세 50만 원씩 꼬박꼬박 상납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임대료를 매일 매일 본 적도 없는 '갓물주'들에게 내고 있는 것일까.
저임금 노동자들은 1시간 일해도 먹을 수 없는 8000원짜리 라면인데, 여기에서 몇 천 원이 분명 어디에 존재하는지도 모를 '갓물주'의 호주머니에 자동 직행하는 것이다. 세상 대부분의 가게 사정이 이럴 것인데, 어떤 언론들은 50만 원 인건비를 저주한다.
실제로 운영해 보시면 임대료와 인건비에는 꽤 큰 심리적, 현실적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자기 소유의 공장, 상점에서 운영되는 곳은 왜 아주 극소수 라고 생각하죠...?)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경제부분 문제는 그들이 생산적인 일은 단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는 것에서 기인 하는듯 합니다. 정부가 길을 정하면 시장은 따라온다는 생각....개 어이 없습니다.
이번정부 정책이 빅딜로 가는게 어떻게 평가받을지는 두고봐야하겠지만...
시민의식의 특성이나 기존 부유층의 반발을 생각하면 스몰딜로 소모전을 하면서는
답이 안나오는 현황이었습니다. 또 긴긴 협상의 과정을 거쳐야하기때문에
빅딜로 갔다고 보는겁니다.
냐웅님의 견식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 경영적인측면도 얘끼하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