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팥쥐의 진짜 결말

그런데 질투에 눈먼 팥쥐가 콩쥐를 연못에 빠뜨려 죽이고

부인행세까지 함 원님은 깜쪽같이 속음

변장하고 콩쥐행세하는 팥쥐

물에 빠진 콩쥐는 꽃으로 태어남

팥쥐는 그 꽃을 아궁이에 넣고 태워버림

그게 구슬이 됨

그제서야 팥쥐의 정체를 알게된 원님

원님의 복수는 팥쥐를 젓갈로 만들어 엄마에게 먹게하는 것

팥쥐 엄마는 속이터져 미쳐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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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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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규규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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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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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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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맛이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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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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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패스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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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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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거리도 없는 옛날에 저런 스릴 넘치는 복잡한 플롯의 엽기적인 스토리가 재밌겠냐? 유치한 동화같은 얘기가 재밌겠냐?  고대인이라고 도파민이 필요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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