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 실제 수술 장면.jpg

피부와 지방 근육을 자르고 옆으로 벌려준다.


 

머리뼈를 노출시키고

 

경막과 지주막을 차례로 연다.

 

코일색전술을 했지만 새로 커진 동맥류를  

( 뇌동맥류 :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 혈관 질환)

 

클립으로 막고

 

혈류를 체크한 다음

 

뇌막과 머리뼈를 차례로 닫는다.

 

대뇌에 비해 출혈위험성이 큰 소뇌 수술이기 때문에 출혈을 막기위해 혈관사이에 지혈거즈를 넣어준다.

 

수술 중 동맥류가 터질 것을 대비해 동맥류의 중심혈관을 확보한다.

 

코일색전술을 했던 뇌동맥류를 찾아낸 후

 

아주 조심스럽게 혈관의 밑부분을 클립으로 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