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호그위드는 영국 최악의 식물로 사람들이 무서워 한다. 이 식물의 수액은 인간에게 심각한 식물성 광선 피부염을 초래한다. 심한 화상과 같은 증상과 물집이 생기며 눈에 들어 갔을 경우 실명 할 수도 있다.
자이언트 호그위드
자이언트 호그위드는 맹독 식물이다. 미나리과의 다년생 식물로, 2 미터 이상의 높이로 성장한다.
코카서스와 중앙 아시아 원산인 식물인데, 19 세기에 관상용으로 여러 종류가 영국과 유럽에 반입되었다. 당시 그 위험성은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자이언트 호그위드의 외형은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 잎 끝에서 흰 꽃이 우산 모양으로 클러스터를 형성한다.
위험성
자이언트 호그위드 수액에는 광선 과민성을 일으킬 휴로 쿠마린 류의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인간의 피부에 접촉되면 피부가 빛에 극단적으로 민감하게 된다. 휴로 쿠마린이 태양 빛을 흡수하고 위험한 파장을 다시 방출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48 시간 이내에 물집이 생긴다. 물집은 매우 아파서 곧 흉터가되며, 몇 개월에서 6 년 까지도안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수액이 눈에 들어가면 실명의 우려도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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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하우스 주의........
워터하우스 몰라? 물집 ㅄ앜ㅋㅋㅋㅋㅋ
아이들이 무심코 만져 눈이 손상 당하는 사고가 쏟아지고 있다. 위험한 식물로 만지면 심한 화상 상태가 된다. 뜨거운 물체를 만지는 것과 똑같은 화상이다.
그 수액은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도 위험하다. 개에 살짝 닿거나 하면 증상이 발생할 수있다. 게다가 좀처럼 낫지 않는다. 증상은 가라앉더라도 장기간 흉터가 남는 상처가 된다.
자이언트 호그위는 놀라운 번식력으로 서식지를 넓혀 가고 있으며, 영국은 물론 유럽과 미국, 캐나다에서는 특정 외래 식물로 제거 대상이되고있다.
무심코 만졌을 경우 조치법
만약 실수로 자이언트 호그위드에 닿으면 즉시 차가운 물로 손을 씻는다.
또한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가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 반응은 수액을 만진 15 분 정도 후 지나면 생기기 시작한다. 그늘이 없으면 닿은 부분만이라도 빛이 닿지 않도록 숨긴다. 화상과 물집 치료는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 또한 심한 경우 경구 프레드니솔론을 사용한다.
그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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