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 사는 나이 28살의 이 여성은 올해 1월 10일 전 남친에게 애시드 어택을 받았다고 한다.
이 여성은 2007년 미스 이탈리아의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었지만 강력한 산은 그 얼굴을 녹여버리고 말았다.
몇개월의 입원끝에 그녀는 무사히 퇴원할수 있었지만 얼굴은 무사하다고 볼 수 없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고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자신이 일했던 수족관의 사육사로 다시 복귀하여 올해 여름 바다사자 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달에 가해자인 전 남친인 조지 애드슨은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며 그는 자신에게는 알리바이가 있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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