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열형
소나 말에 묶고 달리는 방법으로 신체를 찢어죽이는 방법으로
고대 중국에서부터 내려온 형벌이며, 한국에서도 역시 대역죄인에게 집행되었다
2.놋쇠황소
놋쇠 황소는 고대 그리스에서 팔라리스라는 왕이 만들게한 고문과 사형
도구중 하나로 거대한 놋쇠 황소 모형에 사람을 집어 넣고 그 밑에다 불을 피워서 고통스럽게 죽이거나 고문하는 방식이다.
3.참수형
생명체의 목을 절단하여 동체와 두부를 분리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말한다
4.십자가형
고대 로마의 사형 방법 중 하나로
십자가에 사람 손발에 말뚝을 박고 방치하는 형벌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과는 달리 실제 고대 로마에서 사용되던 십자가형은 처형 기구의 특성상 십자가 모양이 아닌 T자 모양이었다.
5.팽형
끓는 기름이나 물에 사람을 삶아 죽이는 형벌이다
한국에서의 팽형은 조선 시대에 이르러 명예형으로 바뀌어 실제적으로 삶아 죽이는 것이 아닌, 그냥 올려만 놓은 가마솥에 해당 죄인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되었다. 팽형을 받은 죄인은 주로 양반이었으며 받고 나서 주변 사람들은 그가 없는 듯 행동하는, 사회적 사형이었다.
6.노충형
스카피즘, 고대 페르시아의 처형 방법이다.
벌거벗겨진 사람을 길고 좁은 보트(다른 경우엔 속이 텅빈 나무 상자)에 단단히 묶은채 머리,팔,다리등은 나오게 한다. 죄수에게는 우유와 꿀을 강제로
먹여 강제로 설사가 나도록 하며, 꿀을 몸에 발라서 곤충등의 습격을 받게 한다. 그런 다음 죄수는 물의 흐름이 없는 호수에 홀로 방치되는데 설사로 인해
밖으로 배출된 배설물이 더 많은 벌레들을 유인하게 되고 이런 벌레들이 배설물과 더불어 죄수의 살을 파먹고 몸에 알을 까게 된다.
7.능지
능지(凌遲)란 고대 중국에서 청대까지 걸쳐 시행되었던 중국의 사형 방법의 하나로, 한국 등에서도 행해졌다. 산 채로 살을 회뜨는 형벌로, 사형 중에서도
반역 등 일급의 중죄인에게 실시하는 가장 무거운 형벌이었다.
8.교살형
목을 졸라서 집행한다
9.총살형
총으로 사형 죄수를 묶어 쏘아 죽이는 형벌이다. 공개 처형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현재는 사형수의 신분이 현역 군인일 경우에 주로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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