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중앙에, 매우 활동적인 화산단지가 있습니다.
입을 쩍벌린 구멍에서 뜨거운 용암이 흐르는 장면은
가히 지옥의 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아래사진과 영상은 사진작가 안드레와 루다에 의해 촬영된 사진.
최근 활성화된 러시아 플로스키 톨바칙(Plosky Tolbachik) 화산
2000도가 넘는 용암이 들끓고있는 분화구
예기치않게 분출된 파편을 맞기라도 하면 목숨을 잃을수도 있을겁니다.
사람들이 가장 가고싶지 않을 곳에 가서.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하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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