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
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
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
주의 : 다소 분위기가 무서운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혐오스러울 수 있는 생물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기를 원치 않으신 분들은 해당 창을 넘겨주세요.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한 사고며, 이 방사능 구름은 유럽 전역을 오염시켰다고 합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인해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로루시에
있는 900만명정도의 주민들이 피해를 받았으며,
최소 6,500명~30,000명 사망, 최소 80만명이 피폭 우려자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에서 20세기
전쟁을 제외한 가장 큰 재앙의 날로 지정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
이 때 유출된 방사능의 양은 1945년도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위력을 능가한다고 하네요.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발전소 주변 토양과 지하수 등이 심하게 오염되었습니다.
또한, 돌연변이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
위 사진은 기형지렁이의 사진입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엄청나게 크고 굵은 돌연변이 지렁이들이
발견된다고 하네요.
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
그 외에도 괴물메기, 기형개구리, 기형해바라기 등이 있으며,
체르노빌 지역에는 아직도 돌연변이들이 자주
출몰되고 있다고 하네요.
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
위 사진은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피폭 피해자들이
낳은 기형아의 모습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
최근모습입니다.
원전사고 이후 지금은 유령도시로 남아있고요.
사고 이후 원자로를 석관으로 완전히 봉쇄해놨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도 뚜렷한 해결책은 나오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
우크라이나 뿐만 아닌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다시는 발생되지 않아야 할 원전사고.
현재는 체르노빌 지역의 자연이 천천히 회복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이런 사건이 발생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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