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들의 어렸을 적 환경

1. 찰스 맨슨



1971년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가택을 습격

임산부를 포함하여 5명을 잔인하게 살해


찰스 맨슨은 1934년 창녀였던 캐서린 매덕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래서 그의 아버지가 누구였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창녀이자 양성애자였던 어머니는 찰스를 완전히 방치한 채 생활했으며, 심지어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손님을 받고 성행위까지 했으며, 그것을 넘어서 아예 어린 찰스를 술집에 팔아넘길려고까지 하였다.

1939년 캐서린 매덕스는 친오빠와 주유소 강도짓을 시도하다가 체포되었고 찰스는 외갓집에 떠맡기게 되는데, 외삼촌은 찰스에게 강제로 여성의 옷을 입히고 구타를 하면서 성행위를 즐겼다. 결국 찰스는 가출을 결심하게 되었고 떠돌아다니면서 잡범죄를 저지르다가 소년원에 수감되었다. 이후 형기를 다 마치고 출소한 찰스 맨슨은 위조지폐를 만드는 등 온갖 불법적인 행위들을 저지르고 나중에는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었다.








2. 루이스 가라비토



91년부터 5년간 189명을 살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야수라고 불려진 가라비토는 7남매 중 막내로 술주정뱅이인 아버지에게 빈번하게 모진 구타를 당했고 이웃 두 명에게 강간을 당하기도 하였다. 남들과는 다른 일상생활을 가졌던 그는 극심한 우울증을 가졌으며 여러번 자살을 시도했었고 남미의 여러 곳을 유랑하면서 하루를 벌고 사는 그런 삶을 살았다고 한다.






3. 존 웨이 가이시



광대분장을 하고 다니며 총 33명을 잔인하게 살인한 살인범


그는 1942년 3월 일리노 이주 시카고의 폴란드계의 가난한 이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스텐리는 알콜중독이 심하고 자신의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술주정뱅이였다. 스텐리는 아들을 서부극에서 인기를 얻은 미국 남성상으로 키우고 싶었기에 엄격하게 키웠으나 아들에게 심장질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후부터 아들한테 실망감을 가지고 비난하며 비웃기 시작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사나운 아버지를 피해 여동생과 어머니에게 의지하던 그는 점점 여성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아들한테 아버지는 "계집애"라고 부르면서 잦은 폭력을 휘둘렸다. 그는 땅딸막한 심기증 환자에 동성애 성향으로 인해 심각한 자기험오에 빠지게 되었다.







4. 아나툴리 오노프리옌코



어린이 10명을 포함한 52명을 살해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그는 가족에게 버림받아 고아원과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 자신의 의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신의 비참한 삶을 그저 원망했다. 그에게 있어서 행복해 보이는 '정상적인 가정'은 최고의 증오감이였다.







5. 제프린 다머



어린이 10명을 포함한 52명을 살해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약 13년간 17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강간하는 등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8살 때 동네 소년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충격으로 칩거증후군을 가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부모의 잦은 부부싸움으로 애정결핍증까지 갖게 되었다. 제프린 다머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쥐와 조그만한 동물을 잡아다가 산 채로 가죽을 벗겨서 염산에 넣는 등 잔인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6. 다니엘 카말고



5차례에 강간을 한 후에 6년형을 선고받음. 출소 후 80명이 넘는 소년들을 강간하고 살해한 것이 밝혀졌지만

9살의 여자아이를 강간하고 살해한 것으로만 다루어 25년을 선고받고 수감된다.

하지만 탈옥을 한 뒤 에콰도르에 도착한 카말고는 다시 한번 무려 54차례에 걸쳐서 강간과 살인을 반복하였다.


1936년에 콜롬비아 태어난 다니엘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환경에서 자라왔다. 어릴 때 어머니가 사망하는 바람에 고압적이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아버지와 계모 밑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이 계모는 카말고에게 많은 학대를 가했고 심지어 강제로 친구들 앞에서 여자 옷을 입히면서 모욕감을 주는 것에 쾌락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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