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택사스주에서 일어난 일
자살시도를 하는 아버지를 막다가 헤드샷을 맞아버린 브리트니
1월 14일 브리트니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불안하다는 어머니의 전화에 불안감이 엄습해 친정으로 갔다.
부모님의 집으로 향했던 브리트니는 아버지가 총을 자신에게 쏘려고 하는 현장을 보았고 그 모습을 보자마자 아버지를 말리기위해 달려나가 아버지의 손에서 권총을 빼앗는 것까지 성공했으나 불행하게도 아버지와 몸싸움을 하던 도중 총이 발사되어 브리트니의 미간에 총알이 명중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렇지만 총알이 뇌를 명중하지는 않았던 건 다행이었으나 중상이었기에 병원에 3주간 입원을 하면서 총 3번의 수술과 피부이식을 하였다고 한다.
아버지는 살인미수로 기소되었으나 아버지를 존경하는 브리트니는 아버지의 그런 행동에 대해서 어떻게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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