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발칵 '국숫값 1위안 살인사건'



최근 한 중국 남성이 국숫값 1위안(약 167원)을 더 받았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가게주인의
목을 잘라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건이 일어나 중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후씨는 동료 2명과 함께 국수 가게에서 가장 싼 4위안(670원)짜리 수콴펀 국수를 시켰는데
가게 주인이 국수 가격이 올랐다면서 5위안(836원)을 요구했다.

후씨는 어째서 1위안을 더 받냐며 항의했고 언쟁은 결국 몸싸움으로 번졌다. 가게주인에게
맞은 후씨는 분을 참지 못하고 부엌에서 칼을 들고 나와 가게주인의 팔과 다리를 찔렀다.

가게주인이 피를 흘리며 길거리로 도망치자 후씨는 그를 쫓아가 목을 잘라 버렸다. 그리고 
잘린 머리를 근처 휴지통에 버렸다. 인근 주민들이 이를 모두 목격했다고 한다.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두둥실
내가 중국가 있을때 있었던 일.. 불과 몇주 안되었음. 결론은, 돈 1위안도 없느냐는 주인말에 격분.. 그 전에도 자존심 상하는 말 자주 했었다고 함. 돈이 문제가 아니라 모멸감 문제임.
ㅇㅇ
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 될순없는데? 주인 잘못이기전에 저색기가 그냥 ㅈ또라이병싢색기인거지 모멸감때문에 살인 일으키면 대한민국 안돌아간다 서로 죽고 죽이는나라가 될뿐이지
ㅇㅇㅇ
모멸감으로 살인을 정당화할수 있다는 말은 아닌것같은데? 결과는 죽은 놈이 손해지. 그러니 평상시에 입조심하고 살아야 분란에 휘말리지 않는다는 소리지.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그러니 또라이에게 말리지 말란소리지
번호 제목 날짜
필독 공지사항 (2021-04-11 어그로성글 댓글 차단) 댓글136 07-30
17150 조상님들이 첫날밤을 훔쳐보게된 이유 11-01
17149 한국 전래동화 중 가장 기괴한 동화 08-03
17148 731부대 조선인 최초 피해자 07-29
17147 한밤중에 방문한 기이한 식당의 정체 06-15
17146 최근 유행하는 공포물들 05-07
17145 미국 912명이 집단 자살 04-12
17144 살인마 빌런 댓글1 03-02
17143 전세계에 존재하는 오싹한 경고문들 11-20
17142 어느날부터 이마에 X 표식이 보인다. 11-19
17141 대순진리회 경험담(요약 있음) 11-14
17140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괴했던 사건 11-03
17139 이름이 매번 바뀌는 수상한 울산 모텔 10-22
17138 허지웅의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0-03
17137 들어가면 죽는다고 알려진 어느 섬 09-25
17136 귀신보는 여자가 무당집 찾아간 썰 09-22
17135 숙박업계에서 전해지는 미신들 댓글2 06-15
17134 옛날 의료도구들 05-29
17133 귀신 나오는 저수지를 찾는 수상한 낚시꾼.jpg 05-03
17132 실존하는 저주 받은 인형들 모음ㄷㄷㄷ 댓글1 02-13
17131 일본 3대 전통 문화 댓글1 11-29
17130 기괴하게 생긴 일본요괴 댓글1 10-23
17129 엘레베이터 추락사고.gif 10-20
17128 레딧 두 줄 괴담 20선 댓글1 09-26
17127 혐)중국 지하철 침수사고 괴담 댓글2 08-20
17126 대학가 골목에서 발견 된 저주의 인형 댓글1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