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랜더맨을 부르기 위해 친구를 19번찌른 2명의 여자아이

미국, Wisconsin 에서 최근 12살짜리 여자아이 2명이 슬랜더맨 이라는 가상의 공포존재(혹은귀신) 를 불러내기 위해

희생제물로 다른 친구를 불러서 칼로 총 19번을 찌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이들은 평소 크리피파스타 라는 ( http://creepypasta.wikia.com/wiki/Creepypasta_Wiki )

일종의 괴담 사이트에서 슬랜더맨 의 자료를 많이 접헷다고 하고, 현재 심리 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무 이변없이 이 아이들이 지극히 정상이고 사람이 죽는다 라는 개념을 숙지한 상태에서 이 범행을 저지른것이라면 어른으로서 재판대에 세워

벌이 내려 질거라고 하네요.

여하튼 요즘 아이들 정말 인터넷도 인터넷 이지만, 부모님들, 그리고 주위 어른들이 확실히 붙잡고 제대로된 교육을 시켜줘야 되요.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리고 크리피 파스트 웹사이트 들어가보면 이 사건을 통해서 웹사이트를 닫으라느니 건전하지 못한건 모자이크 처리하라느니 이런 항의 연락이 크리피 파스트에 왔다고 합니다만, 자기들은 그럴 마음이 없다고 하고 자기들도 잘 알다시피 여기에 올라오는것 대부분이 믿을수가 없는 일이고 왠만한 사람들도 이것들을 믿지 않을거라고 생각 하기에 여기있는걸 믿고 그대로 행한다는건 결국 그들의 문제라고 지적을 헸습니다.

(솔직히 이사람들이 잘못은 없죠)

아무쪼록 이 아이들의 판결 여부가 제일로 궁금해지네요. 과연 심리 문제로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으로 분류할지, 아니면 정식적인 살인으로

받아들여 아이들을 어른들 재판대에 세울지 말입니다.

PS: 가장 중요한걸 적는걸 잊었네요. 19번 찔린 여자 아이는 살아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고 혼자 힘으로 기어서 집으로 가는도중 도로에서 기절을 헸지만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행인의 의해 신고가 들어가 구조대가 구출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