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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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가까워지는날
어느 아파트에서 사는 야구선수가 있었어요..
그선수는 열심히하는편이라 매일 밤이면 베란다에서 스윙연습을 주로 했었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베란다에서 스윙연습을할때면 반대편 아파트옥상에서 어떤여자가 미친듯이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하하하.. 재밌는 여자군..ㅎㅎ 이렇게 웃어 넘겼는데 하지만
다음날 그다음날이지나도 그여자는 매일 거기서 춤을 추는거였어요...
이 야구선수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망원경으로 거길봣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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